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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 달리기 22/12/16 06:57
19년 08월 01일 입사 이후 3년이 지나 7일 근속 휴가 첫날 아침 달리기 입니다. 7년 여 넘게 다닌 회사에서 이직한지도 벌써 3년이 넘었습니다. 과거들을 회상하며 달려봅니다. 힘들었던 상황들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직장생활한지도 제법 오래 되었구나 싶습니다.
그간 무슨일이있나 보면 단순히 나이먹은건 아니였습니다. 이사도 몇차례 다니고 새로운 가족과 이웃들로 주변도 많이 바꼈습니다. 곰곰히 과거를 돌아보니 그때에는 죽고 못살았던 주변지인들의 기억에서 살아나게 됩니다. 안부라도 전해봐야겠습니다.
주로의 상태는 눈이 그대로 쌓여있었습니다. 한동안은 눈이 그대로 있을 듯합니다. 몇일 눈을 밟다 보니 눈이 없었던 주로가 그리워 집니다. 날도 전보다 추운탓에 산책하는 분들도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영하 11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하프집업, 아노락, 캐스캐디아16(누적 : 137km)
눈이 녹지 않은 주로 러닝
과거를 회상해본 러닝
아바타 보러 가기전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