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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달리기 22/12/18 14:37(한국시간 16:37)
놀이동산에서 놀고 들어가는 길을 달려 갑니다. 함께 놀러간 16명은 각자 자유롭게 보낸 후 다시 모이기로 합니다.
아침에 달리고 나서 가봐야겟다 싶은 곳이 있어 달려가봅니다. 제법 큰 리조트들이 모여있는 섬인데도 계속해서 리조트 건설 사업이 한창인듯 합니다. 돌아 나오는 정면에는 헐리우드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 펼쳐집니다. 그 웅장하고 멋있는 모습을 뒤로 하고 옆으로 건너가봅니다. 역시나 웅장한 모습이였는데 헐리우드풍의 웅장함은 자연이였다면 이번엔 사람이 건축한 건물에서 웅장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한국에서 못 느낀 감정들을 계속해서 느끼고 눈으로 보다 보니 정신이 혼미 해지는 달리기입니다.
오늘 두번의 달리기로 섬의 길은 어느정도 머리속에 들어왔습니다. 내일이 기대되는 이유 입니다. 하지만 주로의 높낮이가 극단적이여서 달리기 하는데 애먹는 중입니다. 안가본 반대 방향은 평탄한 코스이길 바래봅니다.
영상 24도
브룩스:) 싱글렛, 반바지, 모자, 양말, 아드레날린GTS21(누적 : 153km)
싱글렛 입어 행복한 러닝
웅장함에 눌려 정신못차린 러닝
전신사진 촬영장 찾은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