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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전 달리기 23/02/16 04:36
준주말권 목요일 아침 달리기 입니다. 오늘저녁은 직장 동료들과 즐거운 술자리가 있는 즐거운 날입니다. 그 즐거움에 아침 졸림은 느껴지지 않고 설레이는 아침이 됩니다.
산책로로 바로 가지 않고 동네로 방향을 틀어 달려봅니다. 사람한분 없는 작은 골목길들에 나 혼자 있으니 묘한 기분이 듭니다. 군데 군데 밝은 곳은 편의점 뿐 입니다. 골목길 이곳 저곳을 살피며 달리다가 여느때와 같이 산책로로 달려 갑니다.
산책로는 일정하고 평평한 바닥 상태이기에 수월하게 달릴수 있습니다. 이런 공간이 집과 멀지 않다는 감사함을 새삼 느끼며 아침 달리기를 마무리 합니다.
영상 1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버프, 하프집업, 바람막이, 아드레날린GTS22(누적 : 456km)
골목길 순찰 러닝
내가 사는 곳에 감사한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