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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달리기

역시 따뜻한 오후입니다. 달리고 삼겹살 먹으러 가야겠어요 23/03/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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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달리기 23/03/03 17:00
삼겹살 데이 저녁 달리기 입니다. 아침과 다른 기온에 하루종일 엉덩이가 들썩 들썩 합니다. 삼삼데이를 잊으려 애쓰며 몰두 합니다. 몰두 하고 나니 아니 벌써 퇴근 시간이 되었습니다.

살짝 아쉬움에 좀 더 업무를 할까 하다가 따뜻한 기온과 지고 있는 해를 보고 싶은 마음에 달려 나갑니다. 선그라스를 착용하고 해를 바라보며 달리니 오늘 하루의 피로가 리셋 되는 기분을 경험하게 됩니다.

리셋 되었으니 불금 저녁을 태우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처음처럼 한결같이 달리기를 부상없이 즐겨야 겠다 생각 하며 달리기를 마무리 합니다.

영상 10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바, 져지, 글리세린19(누적 : 1367km)

삼겹살 먹으러 가야지~~ 러닝
불타오르는 금요일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