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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전 달리기 23/06/07 04:55
재택근무하는날 오랜만에 칼데라와 함께 한 달리기 입니다. 지난 겨울 극심한 추위와 눈길에 트레일러닝화의 특징중 두터운 겉면과 탁월한 접지를 활용하였던 때가 생각났기에 착용하고 달려 나갑니다.
바닥에 닿자 마자 안전감이 느껴집니다. 러닝화바닥에서 눈밭의 그리움도 느껴집니다. 조만간 뒷동산이라도 올라가 달려야겠습니다. 잘 정돈된 산책로를 달리는 기분도 좋지만 거친 산도 달리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드는 아침 달리기입니다.
재택의 여유와 재택임에도 평일 평소처럼 일어나 아침에 달리니 평소보다 더 큰 성취감으로 하루를 시작 함을 감사하고 기대하며 달리기를 마무리 합니다.
영상 4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하프집업, 바람막이, 칼데라6블랙(누적 : 234km)
트레일러닝화 칼데라와 함께한 러닝
여유 돋는 재택 아침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