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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달리기:) 어제의 일을 회상한 달리기 22/07/28 04:13 목요일 아침 달리기 22/07/28 04:13 벌써 목요일입니다. 어제의 워크샵 내용이 참 좋아서 인지 자연스럽게 회상하며 달려봅니다. 나의 리더 성향에 대한 테스트 이후 설명 받고 객관적으로 나를 알게 되는 내용들이였는데 그 중 재미난 부분이 있었습니다. 나의 성향중 관심 부분이였습니다. - 사람들에게 동기부여 주기 - 사람들에게 영향력 끼치기 를 하게 될때 즐거움을 느낀다는 결과였습니다. 지금 저는 달리기를 하면서 위 두가지를 충족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동기부여를 드리고 그로 인해 사람들의 일상의 변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어 달리기가 더욱더 즐겁고 재미납니다. 물론 저도 이과정에서 동기부여를 받고 일상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들로 즐거운 달리기였습니다. 준주말권 목요일 오늘도 불태워보겠습니.. 더보기
매일달리기:) 러닝복을 착용하면 습도도 나쁘지 않아 달리기 22/07/27 04:06 수요일 아침 달리기 22/0727 04:06 술이 덜깬 아침달리기 입니다. 알람이 울리는 반동으로 일어나 달려 나갑니다. 습도가 높았기에 바로 땀으로 온몸이 젖어 갑니다. 언제부터인가 일상 복을 입고 다닐때는 습도와 더위가 너무 찝찝하게 느껴지다가 러닝복장을 착용하고 달릴때면 찝찝함은 사라지고 기분 좋아 집니다. 오늘 저녁에는 달리지 못하는 상황이라 좀 더 먼 거리를 달려볼까 고민 하다가 평소와 같은 가리에서 달리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영상 24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하이페리온템포블랙2(누적 : 264km) 술이 덜깼구나 러닝 더 많이 달릴까! 하다 참은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서울 한강 언제나 옳으다 달리기 22/07/26 17:20 화요일 오후 달리기 22/07/26 17:20 정시 퇴근과 함께 달려 나갑니다. 회사생활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한강의 석양은 너무 멋집니다. 이곳에서 마주하는 러너들과 라이더 분들을 마주하는 상황들이 멋지고 황홀한 순간입니다. 제가 매일 대다수의 시간을 보내는 사업장 근처에 사슴이있는것도 처음 보게된 달리기 입니다. 달리기를 하지 않았다면 절대 몰랐을 일입니다. 달림으로써 알게되어 행복한 저녁 달리기였습니다.👏 영상 29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아드레날린GTS22(누적 : 172km) 서울 한강은 옳다 러닝 회사가 서울에있어서 행복합니다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이젠 무더위를 조심해야합니다 달리기 22/07/26 04:08 화요일 아침 달리기 22/07/26 04:08 일주일도 남지 않은 7월의 마지막 화요일 아침 달리기 입니다. 7월1일이 되서 22년의 반이 지나갔다 하며 뭘 했을까 잘 보내고 있을까 생각하던 때가 어제같은데 벌써 7월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시작에는 끝이 있고 끝 마무리가 좋아야 합니다. 남은 한주를 잘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장마가 가고 무더위가 오고 있네요 건강에 유의 해야겠습니다.🙏 영상 22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하이페리온템포그레이(누적 : 482km) 아니 벌써 7월 마지막주야? 러닝 샤워 하자마자 땀났다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7월 누적 500km 달성한 달리기 22/07/25 18:40 월요일 저녁 달리기 22/07/25 18:40 7월 누적 500km 달성한 달리기 입니다. 퇴근길 석양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퇴근 달리기시에 추가된 코스가 있는데 딱 이시간에 석양을 보며 달릴수 있어 좋습니다. 벌써부터 해가 짧아지는 가을 겨울을 생각하고 아쉬워할 정도 입니다. 볼수 있을때 눈에 많이 담아야겠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새로운 업무와 역할을 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매일이 기대되고 설레이는 이유입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생각정리를 해봅니다. 그리고 달리기를 마치면서 업무와 일상의 경계를 그어 봅니다. 영상 27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양말, 모자, 아드레날린GTS22(누적 : 83km) 해지는 모습에 반한 러닝 일상과 업무의 분리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몸의 변화를 다시 느낀 달리기 22/07/25 04:09 월요일 아침 달리기 22/07/25 04:09 주말을 미련없이 잘보내고 난 월요일은 상쾌합니다. 오히려 출근이 기대되고 설레이기 까지 하는 아침달리기였습니다. 어둡고 매우 이른 아침이지만 시작과 동시에 다섯분의 어르신과 두분의 라이더를 지나치며 달립니다. 회차 장소인 공원에서는 더 많은 분들을 지나치며 아침을 열어 봅니다. 돌아달려오는 구간이 점점 밝아 지는데 한 두달 후엔 어두움 속에서 달리기를 마치겠구나 하며 벌써부터 걱정을 하며 달리기를 마무리 합니다. 달린 후에 종아리와 허벅지를 보았는데 핏줄? 이 이전보다 더 선명해져 신기하였습니다. 얼마전부터 종아리 옆이 트이면서 혈관들이 꾀나 도드라지게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갑자기 느끼는 몸의 변화지만 그간의 꾸준함으로 만들어낸 결과이기에 스스로 칭찬해.. 더보기
매일달리기:) 포천 여행지에서 출발한 달리기 22/07/24 06:23 일요일 아침 달리기 22/07/24 06:23 포천 베어스 타운에서의 아침 달리기 입니다. 일기예보상 비가 예정된 아침이였지만 다행이도 비가 오지 않아 고어텍스 제품군 대신 하이페리온템포를 착용하고 달려 나갑니다. 베어스 타운 주변을 한바퀴 돌고 나서 남양주쪽으로 달려봅니다. 10키로를 예상하고 나왔지만 차로만 다녔던 곳들을 실제로 보면서 달리다 보니 달리는 재미가 두배가 됩니다. 결국 편도 10키로에서 급수겸 편의점을 들려 회차하는것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차로 다니던 길들을 달리면서 보니 새로워 좋았던 달리기 입니다. 남은 주말도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23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하이페리온템포블루(누적 : 116km) 어쩌다 남양주까지 달려본 러닝 포천 베어스타운 여행지에서.. 더보기
매일달리기:) 흐린날속의 달리기 22/07/23 06:53 토요일 아침 달리기 22/07/23 06:53 흐리고 습한 주말 아침 달리기 입니다. 기온은 21도 여름치고는 시원한 온도 이지만 습도가 꾀나 높았습니다. 달리러 나가야지 하는 순간부터 온몸에 땀으 흐르기 시작합니다. 주로에는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었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 달리러 나온 사람들 걷는 어르신등등이 모여 주말아침의 여유로움이 느껴졌습니다. 안개인지 미세먼지 인지 뿌연 하늘이 아쉽긴 하였지만 주말의 행복함을 막을순 없었답니다. 곧 떠날 가족 여행때 챙겨갈 물품들을 정리하며 달리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도 즐기는 하루 되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21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양말, 모자, 아드레날린GTS(누적 : 165km) 흐린날속의 달린 러닝 여행지는 어떤 곳일까 상상한 러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