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달리기:) 자연 미스트 맞으며 달린 달리기 22/07/14 04:24 목요일 아침 달리기 22/07/14 04:24 보슬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에 달리기 입니다. 시작 하자마자 바닥의 물이 템포 깊숙히 스며 들어 어제 내린 비를 상기 시켜 줍니다. 또 한 고어텍스의 위대함을 실감하게 됩니다. 약간의 답답함이 올수 있는 고스트14 도어텍스 지만 우중 러닝과 겨울철 러닝에 탁월한 효과는 인정 합니다. 곧 이어 아침 단장 하는 고양이와 인사를 나누고 하천의 수위를 구경하며 달리기를 이어 갑니다. 작년 장마철때 비오고 난 뒤 하천주변 주로네서 미꾸라지? 물고기? 가 미쳐 빠져나가지 못하고 남아 있는 모습을 본적이 있었는데 멀리서나마 그런 흔적이 있나 찾아보며 달립니다. 아쉽게도 그런 재미난 풍경 보다는 어디선가 휩쓸려온 온갖 쓰레기들이 보여 아쉬워 집니다. 하천의 수위는 많이 낮아.. 더보기 매일달리기:) 비가 약하게 내리는 시간대의 달리기 22/07/13 20:21 수요일 오후 달리기 22/07/13 20:21 지난 큰 비로 아이폰13민희를 잃고서 다시 만난 큰 비의 달리기 입니다. 회사 일이 바쁘기도 하고 일기예보상 저녁 시간대에는 비가 약해질것으로 보여 마음 편히 일에 집중 합니다. 업무가 끝나고 퇴근 길 무렵 비가 약해져 기분이 좋은 달리기로 설레여 집니다. 집근처 도착하였을때도!!! 비가 많이 오지 않아 다행이였으나! 달릴수록 비가 굵어져왔습니다. 어느정도 대비를 한 터라 위생봉지를 방패 삼아 달리고 아이폰12 민희의 생활방수의 이점을살려 최대한 노출을 줄이며 달리기를 합니다. 마치 어떤 게임의 미션을 수행하듯 즐기며 달리기를 마쳤습니다. 주로는 지난 큰 비때 보다 더 많이 잠긴 모습이였습니다. 영상 23도 비 많이 오다가 말다 함 브룩스:) 반바지, 반팔,.. 더보기 매일달리기:) 사랑고백한 달리기 22/07/13 04:10 수요일 아침 달리기 22/07/13 04:10 일어나 본능적으로 테라스로 나갑니다. 비가 오고 있습니다. 적응 할겸 비를 맞으며 스트레칭을 진행 합니다. 스트레칭을 마친 그 반동으로 달려 나갑니다. 오늘 함께 할 러닝화는 아드레날린GTS20 입니다. 우중 달리기시 착용하는 러닝화 입니다. 한 1키로 달릴때쯤 부터 비가 안오기 시작 합니다. 비는 더이상 오지 않았지만 비로 인한 주로는 다소 미끄러웠습니다. 어두운 상태에서의 미끄러운 주로는 주의를 요합니다. 약간의 물웅덩이도 있었는데 왼발이 튀겨준 물을 오른발이 그대로 흡수 하며 젖어 둘발이 장난치는 기분이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급수를 하였는데 급수대 위에 하트가 있어 하트를 갖고 와이파이님에게 마음표시를 해봅니다.😍 영상 23도 달리자마자 비그침 브룩스.. 더보기 매일달리기:) 나의 재능에는 뭐가 있을까 생각해본 달리기 22/07/12 17:03 화요일 오후 달리기 22/07/12 17:03 정시 퇴근을 하고 달려 나갑니다. 재택은 가성비가 좋습니다. 퇴근과 동시에 집이 되는 마법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단 경계를 잘 나눠야 합니다. 일도 중요하고 때때로 재미있지만 일상도 잊지 말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달리는 중간에 엇 머지 하는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메인 사진이 그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준비하나? 끝났나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돌아오는 길에 보니 공연 중이였습니다. 달리는 것을 잠시 멈추고 감상해 봅니다. 음악은 참 멋진 재능입니다. 가끔 공원에서 노래 부르는 분들도 보곤 했는데 참 멋있는 일 같습니다. 경쾌하고 가슴이 쿵쾅 되는 리듬과 박자에 매료 됩니다. 더 보다간 어두워지겠다 싶어 아쉬운 발걸음을 집으로 돌립니다.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즐겁게 해.. 더보기 매일달리기:) 아이들이 어른이되면 어떤 세상일까 생각해본 달리기 22/07/12 07:12 화요일 오전 달리기 22/07/12 07:12 잠을 많이 자고나면 온몸이 새것같은 개운함과 상쾌함으로 즐거워 집니다. 코로나가 바꿔준 재택이라는 새로운 회사 문화는 매일 달릴수 있는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는데 자연스럽게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회사에서의 제 업무가 살짝 바뀌면서 그 동안 달리기와 일상의 루틴들이 다소 흔들리고 있어 적응 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소요될듯 합니다. 다시 안정적인 달리기 일상이 될거라 믿으며 오늘도 달려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아침의 달리기로 상쾌함은 배가 됩니다. 돌아오는 길에 귀여운 초등학생 남매를 보고 잠시 멈춰 봅니다. 이 아이들이 자라나 어른이 되었을 때 세상이 행복한 하루하루 이길 기대해 봅니다. 영상 24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양말, 모자, 하이페.. 더보기 매일달리기:) 장마여름철 적응해 나가겠다 달리기 22/07/11 19:49 월요일 저녁 달리기 22/07/11 19:49 비가 온다 하여 고어텍스 제품군을 착용하고 출근 하였지만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장마라곤 하지만 실제로 제대로 맞은 비한방에 아이폰 민희를 잃었기에 달리는 시간대에 비오지 않음을 감사하며 달렸습니다. 오늘도 많이 더웠다고 하던데 아침 저녁 달리기때 땀은 많이났지만 요 몇일 중 시원하였던 달리기로 기억 되어 좋았습니다. 여름 장마철로 덥고 습한 때 이지만 이상황속에서도 즐거움을 찾고 적응해가야겠습니다. 영상 25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고스트14 고어텍스(누적 : 342km) 우중 달리기 준비하였지만 비안온 러닝 습하지만 바람잘불었던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진흙구간 조심조심 달리기 22/07/11 04:10 월요일 아침 달리기 22/07/11 04:10 꿈같은 주말이 순삭되고 월요일 아침 달리기 입니다. 주말 동안 좀전까지도 불태웠던 터라 미련없이 즐거웠습니다. 새벽에 비 소식이 있었지만 미리 달리는 동안은 내리지 않았습니다. 기온도 22도로 달리기 좋은 온도 였습니다. 주로 중간 중간에 진흙구간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미끄러워 주의를 요하였습니다. 하마터면 넘어질 뻔 하였습니다. 요즘 달리는 동안 노래를 듣지 않고 유투브로 전공관련한 내용들을 들으며 달리는데 업무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달리는 새로운 요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마주하게된 주유소에서 오늘의 휘발유 시세를 보며 집으로 들어옵니다. 퇴근길 비가 올 예정이라 고어텍스 제품군을 착용하고 출근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 더보기 매일달리기:) 7월 누적 200km 달성한 달리기 22/07/10 07:16 일요일 아침 달리기 22/07/10 07:16 7월 200km 달성한 달리기 입니다. 양평 대회 후 처음처럼과 함께 불태워 버린 후 평소보다 숙면을 오래 취하였습니다. 어제 마라톤 대회에서의 긴장탓인지 설레임탓인지 어깨와 팔이 아픕니다. 팔치기 할때 경직되었었나봅니다. 다리 상태는 양호 하였지만 알이 배겨 있어 신기하였습니다. 달리는 동안 근육들의 상태에 귀기울여 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마라톤 동호회가 있는데 일요일 정기러닝 하시는 분들을 중간중간에 마주하게 되어 인사드리며 달리기를 마무리 합니다. 언제나 처음처럼 달리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운거 같습니다. 반대로 근육통이 신경은 쓰이지만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오히려 어제의 진한 감동과 여운이 느껴져 기분 좋게 느껴집니다. 영상 27도 브룩스:) 반.. 더보기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8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