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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달리기:) 불금 아침 달리기 22/05/13 5:49 금요일 오전 달리기 22/05/13 5:49 금금금금금요일 불금 아침 달리기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크루들과 함께 달립니다. 크루 장소 까지는 오키로를 달려가 크루들과 만나 달리고 다시 집으로 달려 옵니다. 혼자 달리는 때보다 거리감에 대한 인지가 짧게 느껴져 펀런을 하는데 도움이 되어 즐겁습니다. 똑같은 일상이라도 약간의 변화를 주면 전혀 다른 일상이 되듯이 달리기도 마찬가지인거같습니다. 매일같은 곳을 달려도 조금의 변화가 새로운 재미로 돌아옵니다. 아침부터 불태우는 불금 되시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16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모자, 양말, 하이페리온엘리트2(누적 116km) 배아파 1키로와 바꾼 러닝 작은 변화에서 새로움을 느낀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갑분양꼬치 달리기 22/05/12 17:03 목요일 오후 달리기 22/05/12 17:03 평소와 다름없이 퇴근 달리기를 진행했습니다. 와이파이와 딸내미는 이웃사촌 들과 시간을 보낸다 합니다. 쉬고 싶긴하지만 여건이 되어 달려 나갔습니다. 2키로 지점 되었을때 와이파이님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생각보다 빨리 집으로 온다 하여 근처 양꼬치 집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서둘러 달리기를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양꼬치엔 칭타오 한잔을 하였습니다. 행복한 목요일 내일은 부을금!!!! 입니다! 매일 같이 불태우시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21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모자, 양말, 글리세린GTS19(누적 : 870km) 달릴 여건이 되어 달린 러닝 갑자기 양꼬치엔처음처럼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칼데라6과 함께한 데이트 달리기 22/05/12 12:30 목요일 점심 달리기 22/05/12 12:30 칼데라6을 구매하고 달려보았습니다. 크루에게 배운데로 오르막은 빠르게 걷고 경사가 적당한 곳에선 달려 보았습니다. 경사가 심한 곳에서 하이쿠야 허리 이런 곡소리가 나오던 중 부러진 나무가 보여 스틱으로 이용하여 산행을 하였습니다. 원하는 목표 치 였던 헬기장까지 도착하여 행복하였습니다. 내려올때에는 종종과 살살 을 병행하며 내려 왔습니다. 그런데 잘못 내려와서 옆동네로 하산하였습니다. 다행이도 아는 곳이라서 집으로 달려 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 산을 달릴때 유의 하며 달려 보겠습니다. 확실히 무리하지 않고 오르막은 걷고 적당한 곳에선 살살 달려 보니 무난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달리기였습니다. 더운 온도에서도 산 속은 시원하였고 상쾌하였습니다. 영상 26도 브룩.. 더보기
매일달리기:)5월 누적 300km 달성한 달리기 22/05/12 05:48 목요일 아침 달리기 22/05/12 05:48 5월 누적 300km 달성 한 달리기입니다. 오늘은 재택 이기에 맘편히 일어나 달려 나갑니다. 요즘 저희 크루 분들이 아침 러닝도 이어가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 재택일땐 중간에 만나 잠시 함께 달리고 헤어져 달리곤 합니다. 크루분들 덕에 평일 아침 달리기가 전보다 더 편하고 즐거워 졌습니다. 준주말권에 들어선 목요일 아침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12도 브룩스:) 반바지, 긴팔, 헤어밴드, 양말, 하이페리온엘리트2노랑 (누적 : 70km) 5월 누적 300km 달성한 러닝 재택 아침달리기가 즐거워진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여유를 찾아본 달리기 22/05/11 18:37 수요일 오후 달리기 22/05/11 18:38 퇴근 하고 집근처 한정거장 전에 내려 달려 갑니다. 달려 가는 도중 와이파이님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와이파이: 어디쯤이야? 야림: 달리고 있지~ 와이파이: 몇시 도착? 야림: 오늘 조금 늦게 퇴근 해서 20:00 정도? 와이파이: 19:30분 가능 하면 와줘~ 야림: 응 노력해볼게!! 연락이 끝나고 고민 합니다. 빠르게 달릴까 약진로로 천천히 달릴까 고민과 동시에 답이 나옵니다. 약진로로 달려서 찬찬히 가기로 결정 합니다. 다행히도 여유롭게 도착했습니다. 이유는 그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웃사촌들과 저녁 식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영상 20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모자, 양말, 아드레날린GTS21(누적 : 863km) 고민 1초 한 러닝 여유를 만들어 .. 더보기
매일달리기:)꾸준한 달리기를 위해 생각해본 달리기 22/05/11 04:03 수요일 아침 달리기 22/05/11 4:03 간단한 스트레칭과 함께 달려 나갑니다. 간밤에 늦게 잠들었지만 게운 합니다. 하이브리드 출근제는 피로를 분산시켜주어 먼거리 출근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어 직원으로써 만족도가 높습니다. 달리는 산책로에 가로등이 있지만 어둡기 때문에 잘 아는 길이라도 조심하여야 합니다. 조심조심 달리다 보면 날이 밝아 오는데 볼때마다 감탄입니다. 달리기 하는데 동기부여가 참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 동기부여를 꾸준히 만들고 찾다 보면 일상에 녹아 당연한 행동이 되는거 같아 신기하곤 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따뜻하여 어제 구매한 반바지 반팔로 출근룩을 완성하고 출근길에 올라봅니다.🙏 영상 14도 브룩스:) 반바지, 긴팔, 해어밴드, 양말, 글리세린GTS19(누적 : 863km) 꾸.. 더보기
매일달리기:)오랜만이야 퇴근러닝 & 크루분들 두팀 만난 달리기 22/05/10 18:35 화요일 오후 달리기 22/05/10 18:35 오랜만에 퇴근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이전의 일상처럼 한 정거장 전에 내려 달리기 시작합니다. 회사에서 약간 늦게 퇴근 하였고 와이파이와 히트님이 외출로 늦게 들어오신다 한 상황에서 크루들이 모여 달린다 하여 방향을 틀어 몰래 달려 갑니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새로운 크루 분들이라 얼굴을 모릅니다. 느낌으로 찾아보다 결국 포기하고 집으로 달려갑니다. 집으로 오는 중 인상착의가 비슷한 분들이 마주왔고 크루분들이였습니다. 서로 놀라고 반겼습니다. 짧게나마 함께 달리고 인증 사진을 찍고 헤어집니다. 곧이어 다른 크루분들이 모여 달린다는 소식에 노을을 감상하며 기다렸다가 같이 또 달립니다. 제 집 방향으로 함께 달려주었습니다. 덕분에 집까지 오는길이 지루하지 않았습니.. 더보기
매일달리기:) 출근전 미라클 모닝 달리기 22/05/10 4:10 화요일 아침 달리기 22/05/10 4:10 출근전 아침 달리기 입니다. 하이브리드 출근제를 시행중이기에 가능한 기상입니다. 당연한 풀출근때는 어떻게 일어나 일주일을 버티며 아침에 달렸는지 신기합니다. 겨울 새벽에 보이던 고라니와 너구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들 산속으로 들어간거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어두웠지만 달리면서 점점 밝아지고 가로등불들이 하나둘 꺼지며 아침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불태우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9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바람막이, 양말, 하이페리온템포그레이(누적 : 428km) 출근전 미라클 모닝 러닝 세상이 밝아지고 가로등 꺼진 러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