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레날린GTS2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달리기:) 찰라의 순간을 조심해야 합니다. 달리기 22/08/13 06:56 토요일 아침 달리기 22/08/13 06:56 간밤에 영화 한산을 느즈막히 보고 새벽2시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몸이기억하는 시간이 있는지 잠을 많이 자지 않았는데도 일찍일어나 줍니다. 영화는 보는 동안 지루함 없었고 한국인으로 태어남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어제와 달리 오늘 아침은 흐림입니다. 달리기에는 좋았습니다. 달리는 도중 진흙밭을 아주 짧게 만났는데 그 짧은 구간에서 신발에 물이 튀고 흙이 묻어 세탁을 다시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부상을 입는것이나 다치거나 일을 그르칠때는 찰라의 순간으로도 일어날수 있으니 매사에 조심해야 겠습니다. 중간에 만난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속도측정기가 있어 신나게 달려보았는데 18키로가 나와 혼자 뿌뜻해 하며 달리기를 마무리 합니다. 주말 달리기때 편의점 급수를 꼭 하.. 더보기 매일달리기:) 해가 떠오르다니... 잊고 있었던 달리기 22/08/12 05:39 금요일 아침 달리기 22/08/12 05:39 불금 맑은 아침 달리기 입니다. 드라마에서 나오듯 동네를 좀 더 많이 달려 보았습니다.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상상하며 여유롭게 좀 더 여유 돋게 달려 봅니다. 드라마와 나른 점이 있다면 짧은 다리와 넘쳐 흐르는 땀이였겠지만 마음만은 여유로웠습니다. 달리는 도중 잊고 있었던 해가 떠오릅니다. 얼마만에 보는 일출인지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인지 주로 와 하천 낮은 부분에는 안개로 자욱 하였지만 이를 밝혀주는 해가 떠오르니 점점 마르는 기분 입니다. 살짝 후끈함이 느껴졌는데 광합성의 행복함을 느끼는 순간 이였습니다. 일상의 행복함과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오늘도 불금의 행복함으로 하루종일 불태우시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23도 브룩스:) 반바.. 더보기 매일달리기:) 오랜만에 비오지 않았던 달리기 22/08/10 05:53 수요일 오전 달리기 22/08/10 05:51 비가 오지 않은날 아침 달리기 입니다. 드디어 비가 멈췄습니다. 조금은 상쾌하게 달려 나갑니다. 잠시 동네 한바퀴를 돌아보았는데 토사로 인한 도로를 조심히 운전하여 출근을 하는 차들로 일상으로 서서히 회복해 나가는 모습들이였습니다. 산책로로 가보니 아직 물에 잠긴 구간들니 대다수 였지만 평소 산책 하는 분들을 마주할수 있었고 어르신들끼리 비피해가 없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들도 볼수 있었습니다. 일상은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일상을 빼앗겨 버린다면 그리워지기 마련인가 봅니다. 항상 같은 곳을 달리고 있지만 비로 인해서 반밖에 달릴수 없는것도 아쉬웠답니다. 주로가 빠른시일내에 회복되어 예전의 일상 처럼 달리길 희망해봅니다. 영상 23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 더보기 매일달리기:) 대학생활을 회상한 달리기 22/08/07 05:23 일요일 아침 달리기 22/08/07 05:23 흐리지만 습도는 95 시작부터 겁을 먹으며 달려 나갔지만 생각보다 달릴만 합니다. 15키로를 목표로 나갔지만 20키로를 달성하고 돌아왔습니다. 달리기는 참 신기합니다. 즐겁게 달려나가 힘들고 지치고 괴롭게 돌아올때도 있고 힘들게 달려나가 더달리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돌아오는 날도 있으니 말입니다. 습도가 높은날 달리기로 탈수가 오면 그러니까 이미 탈수가 오는 상황이면 큰일이 날수 있다는 말에 탈수가 오는 때를 모르니까 미리 챙겨 급수를 하였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속도는 늦추고 최대한 달리고 달려 보았습니다. 정신적인게 크다 생각하는데 오랜만에 용인 외대 안으로 들어가 달려보니 바에만 들어와 달렸던 때와 다른 새로운 모습과 풍경에 관광 달리기가 되었습니다. .. 더보기 매일달리기:) 밀당한 달리기 22/08/04 04:56 목요일 아침 달리기 22/08/04 04:56 아침이다. 기상한다. 스트레칭한다. 화장실 다녀온다. 달려 나간다. 오늘도 별 무리 없이 달려 나갑니다. 평소와 다른점이 있다면 어제 오후 달리기에 대한 공포?? 너무 힘겨웠던 생각이 머리를 떠나진 않았습니다. 살짝 살짝 발을 내딛으면서 평소보다 느리게 달려봅니다. 땀이 나지 않도록 천천히 달려보고싶었으나 바로 모든게 젖어 버립니다. 막상 젖고 나니 마음은 편안해 집니다. 숨도 코로만 쉬어 봅니다. 먼가 안정적으로 달리려 애써 봅니다. 오랜만에 달리기에 집중을 해 봅니다. 돌아오는 길에 습도의 핑계를 대며 편의점 급수를 청하며 달리기를 마무리 합니다. 준주말권 목요일 오늘부터 불태우시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26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 더보기 매일달리기:) 러닝복을 착용하면 습도도 나쁘지 않아 달리기 22/07/27 04:06 수요일 아침 달리기 22/0727 04:06 술이 덜깬 아침달리기 입니다. 알람이 울리는 반동으로 일어나 달려 나갑니다. 습도가 높았기에 바로 땀으로 온몸이 젖어 갑니다. 언제부터인가 일상 복을 입고 다닐때는 습도와 더위가 너무 찝찝하게 느껴지다가 러닝복장을 착용하고 달릴때면 찝찝함은 사라지고 기분 좋아 집니다. 오늘 저녁에는 달리지 못하는 상황이라 좀 더 먼 거리를 달려볼까 고민 하다가 평소와 같은 가리에서 달리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영상 24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하이페리온템포블랙2(누적 : 264km) 술이 덜깼구나 러닝 더 많이 달릴까! 하다 참은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서울 한강 언제나 옳으다 달리기 22/07/26 17:20 화요일 오후 달리기 22/07/26 17:20 정시 퇴근과 함께 달려 나갑니다. 회사생활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한강의 석양은 너무 멋집니다. 이곳에서 마주하는 러너들과 라이더 분들을 마주하는 상황들이 멋지고 황홀한 순간입니다. 제가 매일 대다수의 시간을 보내는 사업장 근처에 사슴이있는것도 처음 보게된 달리기 입니다. 달리기를 하지 않았다면 절대 몰랐을 일입니다. 달림으로써 알게되어 행복한 저녁 달리기였습니다.👏 영상 29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아드레날린GTS22(누적 : 172km) 서울 한강은 옳다 러닝 회사가 서울에있어서 행복합니다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7월 누적 500km 달성한 달리기 22/07/25 18:40 월요일 저녁 달리기 22/07/25 18:40 7월 누적 500km 달성한 달리기 입니다. 퇴근길 석양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퇴근 달리기시에 추가된 코스가 있는데 딱 이시간에 석양을 보며 달릴수 있어 좋습니다. 벌써부터 해가 짧아지는 가을 겨울을 생각하고 아쉬워할 정도 입니다. 볼수 있을때 눈에 많이 담아야겠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새로운 업무와 역할을 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매일이 기대되고 설레이는 이유입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생각정리를 해봅니다. 그리고 달리기를 마치면서 업무와 일상의 경계를 그어 봅니다. 영상 27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양말, 모자, 아드레날린GTS22(누적 : 83km) 해지는 모습에 반한 러닝 일상과 업무의 분리 러닝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