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마라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달리기:) 10월 누적 500km 지나친걸 안 달리기 이자 강촌 여행지에서 달리기 22/10/24 08:01 월요일 오전 달리기 22/10/24 08:01 10월 누적 500키로 넘어선 달리기 이자 강촌 달리기 입니다. 월요일 까지 연차를 썼던터라 전날 마라톤 대회 이후 숙소 근처에서 한잔을 하고 차를 두고 왔습니다. 차를 찾으러 설설 달려가려 하였는데 차에 러닝화가 있어 달리지 않고 걸어갑니다. 아침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차로 가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직 허벅지와 발바닥이 온전하지 않았지만 강촌을 달리고 싶어 천천히 정안되면 걷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달려봅니다. 강촌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며 바이킹이 있는 곳으로 가봅니다. 놀이기구니까 어지럽게 영상에 담아봅니다. 춘천마라톤 으로 가던 길로 쭉 달려봅니다. 2키로 정도 쭉 펼쳐진 길이였고 강과 산을 보며 달리기 좋았습니다. 가다 보니 절이 나오길래 한번 올라가.. 더보기 매일달리기:) 춘천마라톤 가을의기적 을 맛본 달리기 22/10/23 09:23 일요일 오전 달리기 22/10/23 09:23 춘천마라톤 풀코스 참가한 달리기입니다. 마라톤 풀코스 대회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고 제가 선호하는 브랜드가 후원 하는 대회인만큼 꼭 참여 하고 싶었습니다. 막상 대회날이 되니 걱정과 설레임이 교차하고 부담스러운 거리임에 후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대회 시작전 대기부터 대회 시작과 종료까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 기분입니다. 나 스스로 마라톤을 할 거란 생각이 없었기에 풀코스의 전략을 체력 안배 페이스 조절을 하지 않고 워치를 보지 않고 그냥 달릴수 있는데로 달리기로 하였습니다. 기다림이 지루해져 갈쯤 F조가 호명이 되고 드디어 시작 입니다. 애플워치를 사용하는 제게 대기 시간 동안 닳아 버린 배터리가 야속 하였지만 시작하는 순간 대회에 집중을 하고 처음 보는 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