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er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달리기:) 여유를 찾게 해준 달리기 22/06/28 07:37 화요일 오전 달리기 22/06/28 07:37 세상에나 일어나고 보니 7시가 지난 시간이였습니다. 그 반동으로 달려 나갑니다. 기온은 높았고 바람도 제법 불어 옵니다. 간밤에 새벽까지 업무를 하다 알람을 무의식중에 끄고 말았나봅니다. 마음이 급하였지만 달리면서 차차 안정을 찾아갑니다. 달리면서 제게 온 변화중 하나는 여유 인거 같습니다. 조급하고 성급한 성격이지만 달리기로 조금의 여유를 갖게 되었답니다. 목표치인 10키로를 채우고 출근시간을 조금 늦춰 봅니다. 영상 25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양말, 모자, 하이페리온템포블랙(누적 : 451km) 세상에나 늦잠을 자다니 러닝 달리기로 되찾은 여유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기도가 통한걸까 한 달리기 22/06/27 19:41 월요일 오후 달리기 22/06/27 19:41 약간의 야근을 하고 퇴근 달리기를 이어 갑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달리기는 즐겁습니다. 장마가 오기전에 한 기도가 통하였는지 달릴때 비가 오지 않아 다행입니다. 비가 올걸 대비하여 퇴역한 아드레날린GTS20을 착용하고 출근 하였는데 약간의 아쉬움은 남았습니다. 그 아쉬움을 알았는지 비에 맞은듯 모든게 땀에 젖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습도 입니다. 건강 유의해야 겠습니다. 영상 26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양말, 모자, 아드레날린GTS21(누적 : 980km) 퇴근 후 홀가분 하였던 러닝 장마 초반 비를 많이 만나지 않았다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비가 아닌 땀에 젖었던 달리기 22/06/27 04:13 월요일 아침 달리기 22/06/27 04:13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고어텍스 제품을 착용라고 달려 나갑니다. 이미 한차례 쏟아 부은 터라 주로는 모두 젖어 있었지만 더 이상 내리진 않았습니다. 매우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25도 나 되어 습하고 더운 상황이였습니다. 온몸은 비가 아닌 땀으로 젖어 들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거울 하나를 보았는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글귀가 적혀 있어 사진에 담아 봅니다. “지금 거울 앞에 선 당신의 마음속엔 ******** 있습니까?” 지워진것인지 원래 비어 있는지 궁금하였습니다. 출근 준비를 하고 나오는데 아기 고라니 한마리가 어쩔줄 몰라하며 동네를 뛰어 다니고 있었는데 살던곳으로 잘 돌아가길 기대 해 봅니다. 영상 25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양말, 모자,.. 더보기 매일달리기:) 무신사야림의 옛추억을 회상한 달리기 22/06/26 06:53 일요일 아침 달리기 22/06/26 06:53 어제밤 일기 예보에는 비가 있었지만 내리지 않아 새로 중고x라에서 구매한 하이페리온템포 블루 색상을 착용하고 달려 나갑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자주 마주치던 형님과 수다런을 하게되었고 그 동시에 동생크루 분들이 저 멀리서 달려 오면서 인사를 나누며 반가운 달리기를 시작하였습니다. 6키로 정도 지점에서 수다런이 끝이나고 일요일 기분 내고자 트랙으로 가서 한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회차 하려다 어릴적 추억이 깃든 시내로 발을 돌려 달렸습니다. 아직 문열지 않은 상가들과 판매 준비를 시작하는 시장을 지나면서 달리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지막 영상은 산책로 터줏대감 고양이 인데 아침 단장 하는 모습을 멍 때리며 즐감 하였습니다.😸 영상 25도.. 더보기 매일달리기:) 6월 호국보훈의달 기념한 달리기 22/06/25 06:32 토요일 아침 달리기 22/06/25 06:32 6월 25일 기념하는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6월6일에 맞춰 구매한 국내 브랜드 프로스펙스 의 에너젯과 모자였지만 아쉽게도 늦게 도착하여 오늘에서야 착용하였습니다. 달리기를 시작하려 할때 크루분들도 모여 달린다 하여 단숨에 달려가 갑니다. 언제나 즐거운 수다런을 하며 안부전하고 오늘 6.25룩을 설명해봅니다. 언제 만나도 반가운 분들입니다. 크루분중 한분의 곧 있을 최종 면접 합격 기원해 봅니다. 오늘과 같은 기념일에 종종 국내 브랜드를 착용하여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도록 하려 합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달리기를 이어 가는 모습들을 보니 자연스럽게 한번씩 생각 하게 되니 뜻싶은 한달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달리기로 무언가를 표현할 수 .. 더보기 매일달리기:) 할수 있을때 하는게 옳다 달리기 22/06/24 17:01 금요일 오후 달리기 22/06/24 17:01 오후 에는 비가 오지 않고 해도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산행을 할까 말까 고민 하다가 갈수 있을때 가기로 합니다. 칼데라 오랜만에 신어보니 더욱더 쿠션쿠션한 기분입니다. 비오고난 뒤 산행은 처음해보았는데 나름대로의 멋이 있었습니다. 나무와 땅이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선선하고 상쾌하였습니다. 볼때마다 사람이 대단하다 느끼는게 이 가파른 곳에 어떻게 자재들을 나르고 나무 계단을 만들다니 정말 사람의 능력은 위대한거 같습니다. 늘 가던 코스 에서 조금더 가면 약수터가 있다는 이정표를 보고 찾아보았지만 아쉽게도 찾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영상 25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칼데라6(누적 : 36km) 기타 : 트레일 러닝 조끼, 등산 스틱 장.. 더보기 매일달리기:) 비가와서 좋은점 불편한점 생각해본 달리기 22/06/24 06:10 금요일 아침 달리기 22/06/24 06:10 일기예보를 보니 아침에 비가 없어 하이페리온템포를 착용하고 나갑니다. 첫발을 내딛자 이슬비가 조금 날립니다. 순간적으로 아니다 이건 하고서 고스트14고어텍스로 변경착용하고 달렸습니다. 비는 점점 더 내려 주었습니다. 당분간 단념하고 우중 달리기를 대비한 러닝화 들을 착용하며 즐겨보아야겠습니다. 비가와서 좋은점 - 덥지 않다. - 달리기가 새롭게 다가온다. - 목마름이 적게 느껴진다. - 묘하게 분위기가 생긴다. 비와서 다소 불편한 점 - 핸드폰 조작이 힘겨워 진다. - 모든게 다 젖는다. - 러닝화 사용에 한정적이다. - 안경이 잘 안보여 진다. 제가 느끼는 비가 와서 가장 불편 한 점은 핸드폰 사용이 어렵다 인거 같습니다.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 보는데 방법.. 더보기 매일달리기:) 6월 누적 500km 달성한 달리기 이면서 장마시작 달리기 22/06/23 17:07 목요일 저녁 달리기 22/06/23 17:07 6월 누적 500km 달성한 달리기 입니다. 오랜만에 만나 뵐분이 있어 정시 퇴근을 하고 달려 나갑니다. 장마 시작이긴 하였지만 한강달리기를 포기할 수 없기에 일단 달려 봅니다. 생각보다 주로는 미끄럽지 않았고 춥지 않았으며 사람과 자전거로 붐비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빗길은 다소 비끄러운 감이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앞으로 장마가 예고된 만큼 안전하게 즐기며 이어 가야겠습니다. 영상 21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론치GTS8(누적 : 711km) 장마의 시작을 알리고 싶었던 러닝 반가운 얼굴 뵐 생각에 단숨에 달린 러닝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