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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달리기

매일달리기:) 더 편한걸 선택하려는 나를 보며 실망한 달리기 23/01/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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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후 달리기 23/01/11 18:18
이번주의 마지막 출근 날 입니다. 내일과 모레는 재택근무를 하여도 됩니다. 행복하면서도 아쉬운 퇴근 달리기를 해봅니다.

출근을 하면 반가운 동료들을 볼수 있고 맛있고 핫한 성수동을 즐길수 있습니다. 또 한 출근과 퇴근 달리기가 자연스럽기 때문이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 하답니다.

재택의 옵션으로 나태해지곤 합니다. 매일 출근을 하려 하지만 그걸 못하는 자신에게서 실망을 하곤 합니다. 평소와 같이 생활하며 감사히 여기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없었던 행복임을 잊지말아야합니다.)

여유로워진 생활과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하고 잘 가꿔야 합니다. 이는 곧 회사를 위한 일이고 나를 위한 일이기 때문 입니다.(물론 제 생각입니다.)

영상 2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하프집업, 져지, 버프, 양말, 하이페리온템포블랙(누적 : 826km)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러닝
퇴근은 행복하다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