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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후 달리기 23/05/02 17:06
완벽한 하루를 마무리 하는 달리기 입니다. 연휴 전 고민 하던 업무가 술술 풀리는 기적을 맛보며 즐기며 업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직감적으로 싱글렛 날씨 임을 느끼며 달려 나갑니다. 적당하게 저문 해 덕에 달리기 따뜻하고 시원하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점점 빨라지는 페이스를 느끼며 달리면서도 워치를 보지 않으며 왼발과 오른발의 리듬을 느끼며 달려나갑니다.
정신없이 달리다 정신을 차려 보니 키다리 아저씨가 보였습니다. 키다리 아저씨도 나를 보았는지 눈을 마주치게 됩니다. 그 동시에 허리춤에서 핸드폰을 꺼내 영상과 사진에 담으며 회차를 합니다.
마주 하던 바람은 곧 뒤에서 밀어주는 바람이 되어 더 가벼운 느낌으로 달리며 업무와 일상의 경계를 가르며 달리기를 마무리 히였습니다.
영상 20도
브룩스:) 쇼츠, 싱글렛, 양말, 모자, 하이페리온템포검블(누적 : 158km)
책 읽는 사람에게서 여유를 본 러닝
직감적으로 싱글렛 착용 러닝
러너를 바라보며 흐믓해한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