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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달리기:) 그린라이트인가 한 달리기 22/06/16 19:28 목요일 저녁 달리기 22/06/16 19:28 달리는 도중 급작스러운 와이파이님의 전화를 받고 거리를 줄일까 속도를 높힐까 하다가 이번엔 속도를 높혀 달려봅니다. 덕분에 퇴근 러닝 10키로를 완성 하면서도 와이파이님이 이야기하신 시간 안에 도착하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는데 평소 같았다면 거리를 줄이고 지속주로 갔을텐데 뜻밖의 선택이였지만 즐거웠습니다. 제가 급하게 달려간 이유는 포차로 오라는 와이파이님의 부름이였습니다. 아마도 그린라이트 인거 같습니다.🤣 영상 23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양말, 모자, 하이페리온템포블랙2(누적 : 227km) 와이파이님 부름에 빨리달린 러닝 간만에 외식에 신이난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헬로헬로키티 삔과 화장실 셀카 연습한 달리기 2//06/16 04:08 목요일 아침 달리기 22/06/16 04:08 비온 다음날 아침 달리기 입니다. 하늘의 구름은 아직 많지만 시원한 공기로 상쾌함 가득합니다. 물 웅덩이들도 그 숫자가 어제 퇴근글 달리기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고어텍스 제품을 그착용하고 달려야하나 잠시 고민하다 쿠션화로 결정하길 잘했구나 생각해봅니다. 얼마전 1,000km를 채운 러닝화 이지만 안정감과 쿠션감은 여전한 기분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헬로키티 삔이 바닥도 아닌 난간에 살포시 올려져 있기에 잠시 사진을 찍고는 제자리에 두고 집으로의 발걸음을 재촉해 봅니다. 피드의 사진에 변화를 주고자 화장실 흉상컷을 연습해 보는데 선그라스 없이는 여간 맘에드는 사진이 나오지않아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구나 생각해봅니다. 준주말권 목요일 재미난 일들 가득하길 기대해.. 더보기
매일달리기:) 비 사이로 막 가고 싶었던 달리기22/06/15 19:36 수요일 오후 달리기 22/06/15 19:36 하루종일 비가 내려 설마 비가 내리겠나 생각하며 퇴근 달리기를 합니다. 밝았던 하늘은 어두워 지고 한방울씩 비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 우중 러닝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았던 터라 난감 하였습니다. 물웅덩이의 물이 튀어 오르자 새로 구입한 러닝화는 바로 양말까지 젖어 버립니다. 새삼 고스트14 고어텍스가 대단한걸 느낍니다. 더 젖지 않도록 물웅덩이를 최대한 피하며 달리던 중 달팽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비가 오면 어김없이 리스폰 되는 달팽이가 그저 신기 할 따름 이였습니다. 대비하지 않았던 우중 달리기였지만 요리조리 물을 피해 달리니 재미있었습니다. 영상 17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양말, 모자, 아드레날린GTS22(누적 : 70km) 새 러닝화 다 젖어 .. 더보기
매일달리기:) 우의 입고 달린 달리기 22/06/15 04:06 수요일 아침 달리기 22/06/15 04:06 비내리는날 아침 달리기 입니다. 우의를 입을까 말성이다 입고 달려 나갑니다. 생각보다 비는 많이 내리지 않았지만 기분 내기에는 충분 하였습니다. 우의가 바람막이 역할을 해주어 서늘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아무도 없는 산책로를 홀로 달려 봅니다. 물웅덩이를 찾아 달려 보았는데 보수 공사를 잘하신 덕인지 그정도의 비가 오지 않은 것인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빗길 달리기는 때때로 미끄러질수 있고 생각지 못한 웅덩이를 만날수 있으니 평소 익숙한 곳을 달리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영상 12도 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고스트14고어텍스(누적 : 286km) 우의입길 잘했다 생각한 러닝 비오는날 아침 아무도 없는 산책로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고스트 쿠션 즐긴 달리기 22/06/14 화요일 오후 달리기 22/06/14 17:10 비가 올거란 예보에 맞춰 고어텍스를 착용하고 달려 나갑니다. 영상에는 안잡힐 만큼의 비가 내리고 듣고 있던 음악마져 잔잔하여 제법 그럴싸한 분위기의 달리기가 이어집니다. 비가 좀 더 오길 바라며 달렸지만 비가 그쳐버립니다. 요 몇일 비 예보로 고어텍스를 착용하지만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하지만 고스트 기반인 러닝화이기에 특유의 쿠션을 즐기며 달리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달리기 피드의 댓글로 뭐든 해낼 거라는 기대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영상 22도 아주 쬐끔 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고스트14고어텍스(누적 : 276km) 비가 조금 내려 고어텍스 아까워한 러닝 뭐든 잘해 낼 수 있는 용기를 얻은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6월 누적 300km 달성한 달리기 22/06/14 05:54 화요일 아침 달리기 22/06/14 05:54 6월 누적 300km 달성한 달리기 입니다. 어제 하루 다른 곳에서 달렸을 뿐인데 매일 달리는 산책로가 오랜만인 기분 입니다. 지루할 정도로 달린 곳이지만 한번씩 다른 곳을 달리고 나면 지루함이 사라지곤 합니다. 전날 제법 긴 거리를 달린터라 11키로의 거리가 짧게 느껴졌습니다. 모든것은 마음 먹기 달린거 같다라는 생각을 해보며 달리기를 마쳤습니다. 마음먹은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17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모자, 양말, 하이페리온템포블랙(누적 : 419km) 6월 누적 300km 달성한 러닝 오랜만에 달린 듯한 기분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회현역-남산타워-청계천-광화문-경복궁-청와대-회현역 서울 도심속 달리기 22/06/13 05:48 월요일 아침 달리기 22/06/13 05:48 회현역-남산타워-청계천-광화문-경복궁-청와대-회현역를 달렸습니다. 전날 와이파이님 친구 결혼식이 근처에있어 숙소를 잡았답니다. 달리기를 하면서부터는 새로운 곳을 달릴생각에 여행이 더 즐거워졌습니다. 아침에 비가 온다는 예보에 맞춰 고어텍스 제품을 착용하고 블랙계열의 옷들을 착용하고 달렸습니다. 안개속의 남산은 아쉬울줄 알았으나 오히려 더 멋지게 보였습니다. 업힐 구간을 느리지만 달려 올라가는데 뒤로 걷는 어르신들의 응원들 받게 되니 쉴수가 없었습니다. 올라오고나서 주변을 둘러보고서야 사랑하는 연인들이 걸어둔 좌물쇠를 생각하게되었고 어릴적 와이파이님과의 추억을 생각해봅니다. 이제 청계천으로 달려갑니다. 청계천 시작부터 끝으로 생각되는 곳까지 달릴 생각이였습니다.. 더보기
매일달리기:) 처음 15키로 달리는 크루님과 함께한 달리기 22/06/12 06:35 일요일 아침 달리기 22/06/12 06:35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크루분 15키로 첫 완성한 달리기 입니다. 춘천마라톤을 타겟으로 하프 준비중인 크루분들과 풀코스 준비중인 크루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일정상 현재로써는 참여가 불투명한 상태라 아쉽긴 합니다. 십키로 완주가 최고 기록인 크루분의 하프 준비를 위해 모두 함께 15키로 연습을 하였답니다. 10키로 이후 힘들어 하셨지만 끝까지 이겨내는 모습에 감동이였습니다. 누군가를 응원하고 그 응원으로 하여금 기운내는 모습은 함께 해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일요일 휴일도 뜻깊게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영상 18도-24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양말, 모자, 이드레날린GTS22(누적 : 60km) 감동적이고 뜻깊었던 러닝 춘천마라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