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달리기:) 무신사야림의 옛추억을 회상한 달리기 22/06/26 06:53 일요일 아침 달리기 22/06/26 06:53 어제밤 일기 예보에는 비가 있었지만 내리지 않아 새로 중고x라에서 구매한 하이페리온템포 블루 색상을 착용하고 달려 나갑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자주 마주치던 형님과 수다런을 하게되었고 그 동시에 동생크루 분들이 저 멀리서 달려 오면서 인사를 나누며 반가운 달리기를 시작하였습니다. 6키로 정도 지점에서 수다런이 끝이나고 일요일 기분 내고자 트랙으로 가서 한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회차 하려다 어릴적 추억이 깃든 시내로 발을 돌려 달렸습니다. 아직 문열지 않은 상가들과 판매 준비를 시작하는 시장을 지나면서 달리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지막 영상은 산책로 터줏대감 고양이 인데 아침 단장 하는 모습을 멍 때리며 즐감 하였습니다.😸 영상 25도.. 더보기 매일달리기:) 6월 호국보훈의달 기념한 달리기 22/06/25 06:32 토요일 아침 달리기 22/06/25 06:32 6월 25일 기념하는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6월6일에 맞춰 구매한 국내 브랜드 프로스펙스 의 에너젯과 모자였지만 아쉽게도 늦게 도착하여 오늘에서야 착용하였습니다. 달리기를 시작하려 할때 크루분들도 모여 달린다 하여 단숨에 달려가 갑니다. 언제나 즐거운 수다런을 하며 안부전하고 오늘 6.25룩을 설명해봅니다. 언제 만나도 반가운 분들입니다. 크루분중 한분의 곧 있을 최종 면접 합격 기원해 봅니다. 오늘과 같은 기념일에 종종 국내 브랜드를 착용하여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도록 하려 합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달리기를 이어 가는 모습들을 보니 자연스럽게 한번씩 생각 하게 되니 뜻싶은 한달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달리기로 무언가를 표현할 수 .. 더보기 매일달리기:) 할수 있을때 하는게 옳다 달리기 22/06/24 17:01 금요일 오후 달리기 22/06/24 17:01 오후 에는 비가 오지 않고 해도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산행을 할까 말까 고민 하다가 갈수 있을때 가기로 합니다. 칼데라 오랜만에 신어보니 더욱더 쿠션쿠션한 기분입니다. 비오고난 뒤 산행은 처음해보았는데 나름대로의 멋이 있었습니다. 나무와 땅이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선선하고 상쾌하였습니다. 볼때마다 사람이 대단하다 느끼는게 이 가파른 곳에 어떻게 자재들을 나르고 나무 계단을 만들다니 정말 사람의 능력은 위대한거 같습니다. 늘 가던 코스 에서 조금더 가면 약수터가 있다는 이정표를 보고 찾아보았지만 아쉽게도 찾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영상 25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칼데라6(누적 : 36km) 기타 : 트레일 러닝 조끼, 등산 스틱 장.. 더보기 매일달리기:) 비가와서 좋은점 불편한점 생각해본 달리기 22/06/24 06:10 금요일 아침 달리기 22/06/24 06:10 일기예보를 보니 아침에 비가 없어 하이페리온템포를 착용하고 나갑니다. 첫발을 내딛자 이슬비가 조금 날립니다. 순간적으로 아니다 이건 하고서 고스트14고어텍스로 변경착용하고 달렸습니다. 비는 점점 더 내려 주었습니다. 당분간 단념하고 우중 달리기를 대비한 러닝화 들을 착용하며 즐겨보아야겠습니다. 비가와서 좋은점 - 덥지 않다. - 달리기가 새롭게 다가온다. - 목마름이 적게 느껴진다. - 묘하게 분위기가 생긴다. 비와서 다소 불편한 점 - 핸드폰 조작이 힘겨워 진다. - 모든게 다 젖는다. - 러닝화 사용에 한정적이다. - 안경이 잘 안보여 진다. 제가 느끼는 비가 와서 가장 불편 한 점은 핸드폰 사용이 어렵다 인거 같습니다.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 보는데 방법.. 더보기 매일달리기:) 6월 누적 500km 달성한 달리기 이면서 장마시작 달리기 22/06/23 17:07 목요일 저녁 달리기 22/06/23 17:07 6월 누적 500km 달성한 달리기 입니다. 오랜만에 만나 뵐분이 있어 정시 퇴근을 하고 달려 나갑니다. 장마 시작이긴 하였지만 한강달리기를 포기할 수 없기에 일단 달려 봅니다. 생각보다 주로는 미끄럽지 않았고 춥지 않았으며 사람과 자전거로 붐비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빗길은 다소 비끄러운 감이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앞으로 장마가 예고된 만큼 안전하게 즐기며 이어 가야겠습니다. 영상 21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론치GTS8(누적 : 711km) 장마의 시작을 알리고 싶었던 러닝 반가운 얼굴 뵐 생각에 단숨에 달린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여름철 보양음식 생각에 황홀하였던 달리기 22/06/23 04:03 목요일 아침 달리기 22/06/23 04:03 장마전 미라클 모닝 달리기 입니다. 오늘 오후 부터 내린다고 합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달릴때 땀이 많이 났습니다. 내땀인지 공기중의 수중기가 몸에 달라 붙은건지 햇갈렸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시작 될텐데 보양 음식도 잘챙겨 먹어야겠습니다. 준주말권 목요일 아침부터 즐기시길 바래봅니디.🙏 영상 21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하이페리온템포블랙(누적 : 441km) 보양음식 상상에 황홀하였던 러닝 곧 내릴 장마비 전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있던 달리기 22/06/22 17:14 수요일 달리기 22/06/22 17:14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날 달리기 입니다. 간단하게 정리만 해놔야겠습니다. 저에게 동기부여를 받고 저도 동기부여를 받는 인친님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재택근무 임에도 확인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바빠서 눈팅만하다가 잠시 짬을 내서 확인해봅니다. 보는데 흠.. 신기하구나 일면식 없는 분과 교감 할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였습니다. 언젠가 함께 달릴거라 다짐합니다~!!!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처럼 좋은 관계 유지 하며 오래 오래 함께 달리기를 이어가고싶습니다. 다음이야기는 날씨입니다. 조금 뒤부터 몇날 몇일 비가 예보로 잡혀 있습니다. 퇴역한 친구들과 고어텍스를 꺼내 준비 해봅니다. 설레임반 걱정반이라는 이야기는 이럴때 쓰나 봅니다. 영상 사진 촬영도 힘.. 더보기 매일달리기:) NRC기준 8000km달성 한 달리기 22/06/21 06:00 수요일 아침 달리기 22/06/22 06:00 NRC 기준 8,000km 달성한 달리기 입니다. 달리기를 시작한지 2년차가 되어 아직 러너라고 하기에는 구력이 부족하다 생각이 듭니다. 우연찮게 달리기를 접하고 일상의 많은 부분들이 변하는것이 신기할 따름 입니다. 달리기를 일상속에 녹여야 시간이되면 밥먹듯이 자연스럽게 행해진다 생각하여 출근전 퇴근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장의 목표는 NRC의 볼트 레벨이란게 있는데 그때까지 달리기를 이어 가는 것이고 그 이후의 목표는 달리면서 생각해보려 합니다. 항상 부상조심하며 달리기를 즐겨야 하겠습니다.😎 영상 22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하이페리온템포화이트(누적 : 455km) 볼트 아직 멀었다 러닝 밥먹는것처럼 자연스럽게 하자 러닝 더보기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