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달리기:) 점점 거세지는 바람과 비 달리기 22/09/05 17:04 월요일 오후 달리기 22/09/05 17:04 하루종일 내린 비가 점점 굵어져 갑니다. 바람도 세기가 점점 강해져 갑니다. 네이x 검색으로 표기되는 기온과 바람 비 보다 더 낮고 더 강한 기분입니다. 싱글렛은 물론 반팔도 내리는 비와 바람에 체온유지가 힘들것으로 예상되어 아노락을 하나더 입고 달렸습니다. 다소 덥고 답답할것으로 예상한 과 달리 아노락 덕으로 추위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 착용하였던 고스트14 고어텍스가 젖지 않았기에 오후에도 착용하고 달렸습니다. 굵어진 빗줄기와 바람으로 비가 사선으로 내리면서 러닝화 안으로 들어가기도 하였고 물 웅덩이가 오전에 비해 많아지면서 튀어 올라 러닝화 안쪽으로 들어가고 나서야 젖어든 모습이였습니다. 이 점은 항상 이야기 드린 부분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매일달리기:) 태풍 피해 없기를 기대한 달리기 22/09/05 06:25 월요일 아침 달리기 22/09/05 06:25 밤새 비가 내리고 지금도 내리고 있는날 아침 달리기 입니다. 아직 제가 있는 경기도는 비는 내리지만 태풍으로 큰 바람이 있지는 않습니다. 태풍피해 없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별일 없이 넘어가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20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모자, 양말, 고스트14 고어텍스(누적 : 448km) 우중 러닝 태풍 피해 아무도 없길 기대한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8월의 마지막날 달리기 22/08/31 04:07 수요일 오전 달리기 22/08/31 04:07 8월의 마지막날 달리기 입니다. 어제 하루 종일 내리던 비가 그쳐 있었지만 밤새 내린 비로 물 웅덩이가 예상되어 고어텍스 제품군을 착용하고 달려 나갔습니다. 예상한대로 군대 군대 물 이 고여 있었지만 고어텍스 덕에 양말이 젖지 않아 상쾌한 출근전 달리기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해가 짧아 짐에 따라 어두운 아침 시간대가 되어버린 달리기가 매번 아쉬웠지만(전신을 찍는 곳이 너무 어두움..) 이에 따라 다른 주로로 달릴수 있어 또 다른 재미로 다가와 다행이였습니다. 마지막 날 달리기라서 그런지 달리는 동안 피곤함이나 힘듦이 없어 놀라웠습니다. 역시 모든 일에는 마음먹기에 따라 전혀 다른 기분이 드는가 봅니다. 8월의 마지막 곧 이어올 9월의 첫날을 기대하며 오늘.. 더보기 매일달리기:) 감동을 주는 일은 참 멋진일이다 달리기 22/08/29 06:05 월요일 아침 달리기 22/08/29 06:05 비오는 월요일 아침 달리기 입니다. 비가오는 아침 달리기 아주 조금 아주 조금 와서 핸드폰 케이스를 우중대비 케이스로 바꿀까 마까 하다 바꾸고 고스트14 고어텍스를 착용하고 달렸습니다. 다행이도 점점 빗 방울이 굵어졌지만 불안하지 않았답니다.🫡 지난 밤에 뮤지컬 킹키부츠를 보고 왔습니다. 킹키부츠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이에요 친구가 출연하는 작품이기도 한답니다. 누군가에게 감동을 준다는건 참 멋진 일입니다. 그런 일응 하는 친구가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영상 16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모자, 양말, 고스트14 고어텍스(누적 : 427km) 뮤지컬로 감동 가득 하였던 러닝 비가 와도 끄떡없는 고어텍스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나무아미타불 본 달리기 22/08/23 05:45 화요일 아침 달리기 22/08/23 05:45 비가 오는 아침입니다. 비 소식이 있는지 몰랐던 터라 살짝 당황하였지만 방수되는 핸드폰 케이스를 착용한뒤 싱글렛대신 반팔러닝티를 입고 달려 나갑니다. 어제의 미시령고개 달리기의 꿈에서 덜 깨어난 듯 항상 달리던 주로와 산책로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달리는 중 자주 보았던 나무아미타불을 돌아 가며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비는 달리는 한시간 동안 내렸고 미스트 처럼 내려주었기에 상쾌한 비였습니다. 러닝화도 이정도 비에는 젖지 않는 고어텍스 제품군이여서 기분좋게 달리기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20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고스트14 고어텍스(누적 : 415km) 나무아미타불 본 러닝 자연 미스트 맞으.. 더보기 매일달리기:) 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달리기 22/08/12 17:03 금요일 저녁 달리기 22/08/12 17:03 연휴이자 불금 달리기 입니다. 차주 월요일은 광복절입니다. 달리는 분들은 특정일에 대해 기념하고자 의미있는 달리기를 하는 멋진 문화가 있어 그날이 기대가 되고 달리는 재미요소가 한층더 생깁니다. 오늘 날씨는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해가 쨍쨍하였습니다. 이러한 더위가 매일 지속되었다면 짜증났었겠지만 오늘만큼은 행복하였습니다. 몸도 마음도 설레이며 달렸습니다. 하천의 수위도 많이 내려가 반대편으로 건너가 달릴수 있었습니다. 엄청 오랜만에 넘어와 달리는 기분이라 새삼 신기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건너편의 나무들을 보며 달리며 오늘 저녁에 뭘먹을지도 고민해봅니다. 돌아오는 길에 하천에 비친 해가 이뻐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담고 사진을 유심이 들여다보.. 더보기 매일달리기:) 해가 떠오르다니... 잊고 있었던 달리기 22/08/12 05:39 금요일 아침 달리기 22/08/12 05:39 불금 맑은 아침 달리기 입니다. 드라마에서 나오듯 동네를 좀 더 많이 달려 보았습니다.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상상하며 여유롭게 좀 더 여유 돋게 달려 봅니다. 드라마와 나른 점이 있다면 짧은 다리와 넘쳐 흐르는 땀이였겠지만 마음만은 여유로웠습니다. 달리는 도중 잊고 있었던 해가 떠오릅니다. 얼마만에 보는 일출인지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인지 주로 와 하천 낮은 부분에는 안개로 자욱 하였지만 이를 밝혀주는 해가 떠오르니 점점 마르는 기분 입니다. 살짝 후끈함이 느껴졌는데 광합성의 행복함을 느끼는 순간 이였습니다. 일상의 행복함과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오늘도 불금의 행복함으로 하루종일 불태우시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23도 브룩스:) 반바.. 더보기 매일달리기:) NRC기준 9,000km달성한 달리기 22/08/11 06:18 목요일 아침 달리기 22/08/11 06:18 밤새 비가 많이 내리고 아침시간에도 비가 제법 내렸습니다. 설상 가상으로 테라스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범람위기였답니다. 다행이도 배수를 막고 있던 자갈들을 치워 주니 고여있던 빗물들이 잘 내려가 주어 큰일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난 덕분에 집안으로 빗물이 들어오는 상황을 맞이하진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도의 한숨을 내 쉬며 오늘도 변함 없이 달려 나갔습니다. 무의식적으로 NRC를 보니 12키로 정도 달려 주면 9천 키로 달성이기에 12키로에 맞춰 달렸고 간밤에 비로 인해 동네 곳곳이 어떤 상황인지 보고자 동네를 좀 돌아보았습니다. 동네도 다행이도 몇일전 큰 비때와는 달리 정돈이 된 모습이였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는 없어야겠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