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세린20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달리기:) 함께하는 행복한 달리기 23/01/06 16:34 금요일 오후 달리기 23/01/06 16:34 행복한 불금 퇴근 달리기 입니다. 자주 못만나지만 친한 크루 한분이 달려나간다 합니다. 그 반동으로 저도 달려 나갑니다. 신나게 달립니다. 그 어느때보다 신이났습니다. 숨은 차오지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직 눈인 곳은 위험하니 조심도 하며 달립니다. 저 멀리 어디선가 나타날 거란 기대감에 설레이며 더 빠르게 달려봅니다. 저 멀리 검은 형체가 보입니다! 하지만 아니였습니다. 더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이내 저멀리서 달려오는 크루를 만나고 즐거워 합니다. 오랜만에 서로를 보자마자 푸풉하며 웃어버립니다. 평소보다 서로 빠르게 달리지만 힘듦에 심장이 요동치지만 즐거운 달리기가 됩니다. 이와중에도 수다는 이어집니다. 그 중간에서 강아지 한마리가 나를 향해 달.. 더보기 매일달리기:) 영상 0도 퇴근 달리기 23/01/05 17:22 목요일 퇴근 달리기 23/01/05 17:22 영상 0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버프, 하프집업, 바람막이, 글리세린20(누적 : 139km) 종점 버스를 바라본 러닝 영상 0도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23/01/04 18:08 더보기 매일달리기:) 새해 첫 퇴근 갓길 달리기 23/01/01 18:54 월요일 퇴근 달리기 23/01/02 18:54 새해 첫 출근 하여 첫 퇴근한 달리기 입니다. 재택 옵션은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출근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나태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약간의 강제는 삶을 규칙적으로 유지 할 수 있고 이 규칙은 약간의 불만과 약간의 부담을 가져오게 됩니다. 불만과 부담은 행복하고 기다려지는 주말과 월급날 처럼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준다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가 느낀 22년의 재택은 그러하였습니다. 23년의 재택 옵션을 잘 활용하여 적당한 부담을 갖고 잘 유지 해 가고 싶습니다. 그게 가능해 진다면 주말이 더 행복할거 같기 때문입니다. 퇴근 달리기중 여러면의 러너분들을 지나치게 되었는데 그분들을 보며 22년도에 이어 23년인 지금.. 더보기 매일달리기:) 개인정비 시간을 이용한 새해 첫날 마무리 달리기 23/01/01 18:06 일요일 저녁 달리기 23/01/01 18:06 새해 첫날 마무리 달리기 입니다. 본가와 처가집을 다녀 오고 나니 순삭되어버린 주말 과 새해 첫날 입니다. 고생한 가족 모두 개인 정비 시간을 갖기로 하였고 소화 시킬겸 나가봅니다. 영하 1도는 요즘 같은 겨울에 고마운 온도 였고 조금만더 조금만더 달리다보니 욕심이 나기 시작합니다. 주로에는 나밖에 없을거 같았지만 몇몇 러너 분들이 새해 러닝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달리고 있는 나지만 달리고 계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분명 귀찮을 수도 상황이 안될수도 있음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결국 오전과 같은 20.23km를 채우고 나서야 오늘의 달리기는 끝이 났습니다. 꿀 잠 예약으로 곧 다가올 월요병을 극복해야겠습니다. 영하 1도 브룩스:) 반.. 더보기 매일달리기:) 새해 첫날 20.23 기념 달리기 와 브룩스리론칭 기념 달리기 23/01/01 00:00 일요일 야간 달리기 23/01/01 00:00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 뉴이어 달리기 입니다.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 다운의 반동으로 달려 나갑니다. 어제가 되어 버린 2022년의 아쉬움과 2023년을 반갑게 맞이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또 한 많이 기다려왔던 브룩스가 리론칭 하는것에 대한 축하의의미도 담아 신제품 글리세린20을 착용해봅니다. 대비 없이 여기저기서 고라니가 달려 나왔고 손이 시려 몇번이고 영상에 담지 못한 끝에 잠시나마 고라니를 영상에 담는데 성공 하였습니다. 고라니는 토끼마냥 껑충 껑충 멀리 달려 나갔습니다. 자주 보지만 볼때마다 신기한 모습에 우와 할때 쯤 한편으로는 겨울인데 먹을게 있을까 하는 걱정과 안타까움도 교차합니다. 평소 달리면서 눈밭이 적은 곳을 알고 있던 터라 글리세린20을.. 더보기 매일달리기:) 나에게 주는 선물을 기대한 달리기 22/12/15 06:20 목요일 아침 달리기 22/12/15 06:20 어제 500일 매일 달린 나에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그 선물은 브룩스 제품군중 갖고싶었던 롱패딩이있었는데 구하는데 초능력을 발휘 하였습니다. 인터넷에서는 검색도 되지 않는 제품이였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파주 아울렛에 전화를 걸었고 그곳에 하나남은 상품이 있다 하여 재빠르게 구매가능 하였습니다. 인터넷보다 파주 아울렛에 상품이 많이 있는것을 알게되었답니다. 혹여나 브룩스 제품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파주 아울렛을 찾아보심 좋을거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저만 알고 있으려 했지만요..) 아침에 일어나 배송중인것을 확인하고 기분좋게 달려 나갑니다. 기분이 좋으니 춥지만 즐길수 있었습니다. 나자신에게 선물을 주는 즐거움을 느끼게되니 적어도 몇일은 행복에 사.. 더보기 매일달리기:) 의도한 퇴근 우중 달리기 22/12/12 18:00 월요일 오후 달리기 22/12/12 18:00 비가 업무 하는 중에 내리기 시작합니다. 일기예보를 매번 보는데 예보보다 일찍 내리기 시작합니다. 16:00부터 퇴근이 가능한 회사의 놀라운 복지를 활용하여 16:40분 쯤 퇴근 합니다. 달리기를 하고 부터 우산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편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의도적으로 우중 달리기를 하기 위함이였습니다. 겨울철 비는 보통 평소보다 기온이 높을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그런 한 때 입니다. 하지만 젖으면 추울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비닐 재질의 겉옷 아노락을 착용하였습니다. 비를 맞으며 전철에 오르고 비를 맞으며 버스를 탑승합니다. 버스안에서 비내리는 모습은 측은하기도 아름답기도 합니다. 버스에서 내렸을때 비는 생각보다 많이 내리지 않는 듯..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