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매일달리기:)꾸준한 달리기를 위해 생각해본 달리기 22/05/11 04:03 수요일 아침 달리기 22/05/11 4:03 간단한 스트레칭과 함께 달려 나갑니다. 간밤에 늦게 잠들었지만 게운 합니다. 하이브리드 출근제는 피로를 분산시켜주어 먼거리 출근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어 직원으로써 만족도가 높습니다. 달리는 산책로에 가로등이 있지만 어둡기 때문에 잘 아는 길이라도 조심하여야 합니다. 조심조심 달리다 보면 날이 밝아 오는데 볼때마다 감탄입니다. 달리기 하는데 동기부여가 참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 동기부여를 꾸준히 만들고 찾다 보면 일상에 녹아 당연한 행동이 되는거 같아 신기하곤 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따뜻하여 어제 구매한 반바지 반팔로 출근룩을 완성하고 출근길에 올라봅니다.🙏 영상 14도 브룩스:) 반바지, 긴팔, 해어밴드, 양말, 글리세린GTS19(누적 : 863km) 꾸.. 더보기
매일달리기:)오랜만이야 퇴근러닝 & 크루분들 두팀 만난 달리기 22/05/10 18:35 화요일 오후 달리기 22/05/10 18:35 오랜만에 퇴근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이전의 일상처럼 한 정거장 전에 내려 달리기 시작합니다. 회사에서 약간 늦게 퇴근 하였고 와이파이와 히트님이 외출로 늦게 들어오신다 한 상황에서 크루들이 모여 달린다 하여 방향을 틀어 몰래 달려 갑니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새로운 크루 분들이라 얼굴을 모릅니다. 느낌으로 찾아보다 결국 포기하고 집으로 달려갑니다. 집으로 오는 중 인상착의가 비슷한 분들이 마주왔고 크루분들이였습니다. 서로 놀라고 반겼습니다. 짧게나마 함께 달리고 인증 사진을 찍고 헤어집니다. 곧이어 다른 크루분들이 모여 달린다는 소식에 노을을 감상하며 기다렸다가 같이 또 달립니다. 제 집 방향으로 함께 달려주었습니다. 덕분에 집까지 오는길이 지루하지 않았습니.. 더보기
매일달리기:) 출근전 미라클 모닝 달리기 22/05/10 4:10 화요일 아침 달리기 22/05/10 4:10 출근전 아침 달리기 입니다. 하이브리드 출근제를 시행중이기에 가능한 기상입니다. 당연한 풀출근때는 어떻게 일어나 일주일을 버티며 아침에 달렸는지 신기합니다. 겨울 새벽에 보이던 고라니와 너구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들 산속으로 들어간거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어두웠지만 달리면서 점점 밝아지고 가로등불들이 하나둘 꺼지며 아침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불태우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9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바람막이, 양말, 하이페리온템포그레이(누적 : 428km) 출근전 미라클 모닝 러닝 세상이 밝아지고 가로등 꺼진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월요병 극복 마무리 달리기 22/05/09 17:42 월요일 오후 달리기 22/05/09 17:42 바쁜 월요일 이였습니다. 정시퇴근은 못하였지만 하루종일 바쁨이 싫지만은 않았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땐 성취감과 함께 뿌뜻함에 즐거워 집니다. 내일도 기대되는 하루였습니다. 남은 월요일은 늘 그래왔듯이 가족과 함께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월요일 저녁 즐기시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23도 브룩스:) 반팔, 반바지, 헤어밴드, 양말, 론치GTS9(누적 : 90km) 월요병 극복 러닝 보람찬 하루를 마감하는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달리기가 주는 일상의 여유로움을 생각해본 달리기 22/05/09 06:00 월요일 이침 달리기 22/05/09 06:00 달리기를 하면서 달리진 일상 중 신기한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쁜일상속에서 시간을 내어 달리기를 하고 있음에도 일상은 더 여유로워 지고 있습니다. 점점 빨라지기도 느려지기도 하는 달리기지만 일상은 점점 여유로 지는 기분입니다. 월요일 한주의 시작 여유로운 하루가 되시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10도 브룩스:) 반바지, 바람막이, 양말, 헤어밴드, 바람막이, 아드레날린GTS21(누적 : 613km) 기타:) 21년 서울 마라톤 굿즈 뉴발 반팔 일상이 여유로워지는 러닝 21년 서울 마라톤 회상한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5월 누적 거리 200km 달성한 달리기 22/05/08 6:20 일요일 아침 달리기 22/05/08 6:20 5월 누적 200km 달성 달리기 입니다. 조금은 서늘은 아침 이였지만 크루들과 함께 달리기 위해 달려 나갑니다. 약속시간은 7:30분 이였지만 한시간정도 일찍 달려 나갑니다. 크루 한분과 일찍 만나 달리기위해서 였습니다. 목적이 있는 달리기는 지루할 겨를이 없습니다. 마냥 행복하게 달려 갑니다. 그렇게 만나 3-4키로를 함께 달리고 크루들을 만납니다. 크루들과 함께 수다런을 달리니 좀 전 달렸던 피로감은 어디갔는지 또 다시 마냥 행복하기만 합니다. 수다 달리기는 순식간에 끝이나 버립니다. 잠시 마무리 운동을 한 후 헤어집니다. 저와 집 방향이 같은 크루 한분과 아침 을 거하게 먹으며 담소를 나눠 봅니다. 곧 있을 시험이 잘되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오늘은 .. 더보기
매일달리기:)싱글렛 게시 달리기 22/05/07 12:11 토요일 점심 달리기 22/05/07 12:11 트레일 러닝 가방과 싱글렛 게시한 달리기 입니다. 뜻 밖에 잠시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 지체 없이 달려 나가봅니다. 아침 서늘함은 어디 갔는지 후끈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반겨 줍니다. 싱글렛이 자연스러운 날씨 입니다. 깜빡하고 헤어밴드를 착용하지 않고 나왔는데 그 얇은 밴드 하나가 땀을 막아주었다니… 새삼 놀랐습니다. 처음 착용해본 트레일러닝 백도 좋았습니다. 달리기 딱 좋은 날씨인 지금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여름이 걱정 됩니다. 영상 23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헤어밴드, 양말, 하이페리온템포블랙(누적 : 337km) 싱글렛 가방 게시 러닝 한여름이 걱정된 러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