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레날린GTS2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달리기:) 막차 끊긴 반동으로 달리기 22/09/08 00:54 목요일 야간 달리기 22/09/08 00:54 즐거운 동료들과 시간 가는줄 모르게 즐거운 시간을 갖고 막차시간 임박하여 급하게 헤어집니다. 강변역에 도착하여 버스를 기다려 보았지만 막차는 이미 끊긴 상황이였습니다. 텍시를 탈까 조금 달려볼까 고민 하는데 어느새 오후에 입었던 러닝용품을 착용하고는 달릴 채비를 하고는 달려봅니다. 애플워치와 아이폰의 배터리가 머지 않기에 십키로 정도 달린 후 텍시 탈 생각으로 천천히 서울 도심의 야경을 즐기며 달려보았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한산한 도심속에서 간간히 자전거 타는 분들이 보여 반가웠습니다. 강변역에서 10키로 남짓 달려 도착한 곳은 가천대학교 근방이였고 그 건너 편에서 텍시를 타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영상 20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아드.. 더보기 매일달리기:) 성수 사옥에서의 첫 달리기 22/09/07 17:16 수요일 오후 달리기 22/09/07 17:16 성수 사옥으로 온후 처음 달리는 달리기 입니다. 한강으로의 진입점이 이전 뚝섬에서의 생활때보다 매끄럽지 못하였지만 거리상으로는 오히려 가까웠습니다. 중란천은 자전거가 주된 도로여서 다소 위험한느낌도 있었습니다. 내일은 재택 오늘은 회식이있어 즐거운 달리기 입니다. 일찍 출근 하는 제게 행복중 하나는 회식전 달리기 바로 이때입니다. 미리 퇴근 하여 달린 후 약속 장소로 가서 땀을 식히고 옷을 갈아입고 상쾌한 기분 회식을 이어 갔습니다. 다음달리기 때는 좀더 익숙하게 달릴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영상 27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아드레날린GTS21치타(누적 : 68km) 성수 사옥에서의 첫 러닝 내일 재택에 행복한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푸른하늘레이스 회상한 달리기 22/08/26 05:54 금요일 오전 달리기 22/08/26 05:54 9.7 푸른하늘레이스를 아시나요? 간밤에 러너분들과 이야기하던중 이야기가 나와서 그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느때부터 인가 10키로를 1회 러닝 거리로 정하고 달리기 시작한 전환점이 있습니다. 그 전환점이 푸른하늘레이스 였습니다. 이를 회상하며 달려보았습니다. 21년 9월7일 - 24일 동안 9.7 이상 달리기 최다 인증 10인에게 abc마트 상품권 10만원권을 부상으로 하는 대회였습니다. 단순히 상품권을 위하여 달린건 아니였고 그저 어디까지 내가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에 참여하였던 대회였고 기간 동안 정말 힘들었고 끝나고 나서는 저혼자만 아는 감동에 행복해하였답니다. 주변 누구도 모르는 나만이 느낀 감정이 있다면 이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물론 달리는 분.. 더보기 매일달리기:)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거야~~ 무조건 달려갈거야~~ 달리기 22/08/24 17:27 수요일 오후 달리기 22/08/24 17:27 퇴근길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연락이 된 전직장 친구와 이야기중에 급 번개로 술약속을 잡았습니다. 그 반동으로 한강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코스는 서울 숲 에서 방이동이였습니다. 요 근래 서울 숲 기준 으로 잠실 방향으로 오랜만에 달렸습니다. 그만큼 신선하고 즐거웠습니다. 약속 시간을 급하게 잡고 달리니 게임하는 기분으로 긴장감속에서 즐겁게 달렸습니다. 한강은 언제나 옳았듯이 오늘도 옳은 곳이였습니다. 다행이도 약속 시간보다 먼저 도착하였고 즐거운 술자리를 이어갔답니다.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는데 함께 고생한 친구다 보니 오랜만에 만났어도 그저 즐겁기만 함이 너무 좋으면서도 감사하였습니다.🫡 영상 28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아드레날린G.. 더보기 매일달리기:) 나만의 힐링포인트 달리기 22/08/23 17:05 화요일 오후 달리기 22/08/23 17:05 분명히 비가 왔었는데 흔적 없었던 달리기 입니다. 날씨는 정말 좋고 하늘도 푸르고 구름은 있었지만 이쁘 모습이였습니다. 비로 잠겨서 건널수 없었던 건너 편으로 넘어가 좋아하는 힐링 포인트를 바라보며 달려봅니다. 비로 인해 건널목이 유실된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건너지 못함에 슬퍼졌지만 다른 주로들은 정리가 되어가는 모습이였습니다. 아직 땀이 비오듯 나서 옷가지가 다 젖고 있지만 달리기 참 좋아졌습니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맘껏 즐겨야겠습니다.👍 영상 28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아드레날린GTS21치타(누적 : 50km) 나만의 힐링포인트 보며 달린 러닝 가을 달리기 너무 행복하다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싱글렛을 벗어 버린 달리기 22/08/18 06:14 목요일 아침 달리기 22/08/18 06:14 재택 근무 하는날 아침은 좀 더 잠을 잘수 있어 행복합니다. 생활 리듬은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 같이 새벽 3:40분에 일어나 생활하기는 부담되는 아침 달리기가 되겠지만 적절한 순간에 재택근무가 있어 부담스럽지 않은 일상입니다. 주어진 여건을 활용하고 적응해 나가는 제 스스로가 대견 스럽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도 선선하여 싱글렛을 포기하고 2019년 춘천 마라톤 굿즈(중고나라 구매)를 착용하고 달렸습니다. 어둠지 않은 아침 시간대라서 더 신이나는 달리기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기대해봅니다.🙏 영상 21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아드레날린GTS21(누적 : 737km) 싱글렛을 벗어버린 러닝 일상을 활용한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앗 화요일이구나 월요일인줄 알았어 달리기 22/08/16 18:32 화요일 저녁 달리기 22/08/16 18:32 모처럼 출근하였습니다. 출근하였기에 자연스러운 퇴근 달리기입니다. 평소와 비슷한 시간대에 퇴근을 하였지만 해가 저무는 시간은 확연히 짧아짐을 느꼈습니다. 이로 인해 좋은것과 나쁜것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빨리 퇴근을 한다하여도 어두워짐이 점점 빨라 질수록 사진찍기는 어려워진다는 단점과 고온다습한 여름이 지나감에 따라 가을의 기적으로 인해 달리기가 편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생각합니다.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는거 같습니다. 단점 마져도 받아들이며 즐겨야겠습니다. 월요일같은 화요일 오늘도 수고하였습니다. 내일은 화요일 같은 수요일이기에 기대가 되는 오늘 입니다.🤔 영상 28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아드레날린GTS21치타(누적 : 40km) 모야.. 더보기 매일달리기:) 퇴근길 비가 많이오다 적게 내렸던 달리기 22/08/08 19:25 월요일 오후 달리기 22/08/08 19:25 비가 엄청 오다가 비가 적게 오다가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퇴근길에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처음 2-3키로는 비가 제법 많이 왔지만 중반으로 접어 들수록 비교적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퇴근길 일기예보를 보았을때도 잠시 조금 오다가 다시 많이오는 예보였기에 안심하고 달려보았습니다. 비로 인해 조금은 덜 더워 달리는데 수월한 기분입니다. 습도가 높다 하더라도 기온과 바람 세기에 따라 달릴때의 상황이 많이 바뀌나 봅니다. 적정 수치를 이해하고 알기에는 좀 더 경험해보아야 겠습니다. 절기상 어제 7일이 입추였다하는데 그로 인해 해가 짧아진것인지 하루종일 흐려서 인지 잘 모르겠지만 새삼 신기합니다. 내일은 더 많은 비가 온다 합니다. 16시 때는 제가 날씨 검색 이..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