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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s

어머님 생신 파티날 아침 달리기 23/04/24 05:45 월요일 아침 달리기 23/04/24 05:45 어머님 생신으로 오후 일정이 있는날 아침 달리기 입니다. 오랜만에 누님네 식구들도 만나게 되는 개인적으로 뜻깊은날에 달렸습니다. 재택이란 좋은 환경은 게을러지는 일상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평일에는 오전 4시 기상을 하려 노력 하곤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오늘도 밍기적 대며 일어나는 반동으로 도 이상 지체하지 않고 달려 나갑니다. 조금 늦게 나온 아침의 공원 풍경은 활기찬 사람들도 붐비었습니다. 크루로 보이는 5-6명 씩 두팀이나 아침 달리기를 하는 모습을 보며 감탄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들을 마주하였을때 이미 10km정도를 달린터라 애써 힘든모습을 감추고 그들을 뒤따라 달리며 감정을 추수리며 달립니다. 그 들이 있어 좀 더 즐거운 아침 달리기입니다. 그 .. 더보기
브룩스 하이페리온 맥스와 함께 한 달리기 23/04/23 05:16 일요일 오전 달리기 23/04/23 05:16 서울하프마라톤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하이페리온맥스 와 함께한 데이트 달리기 입니다.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일정이 예정되어 있어 고민 끝에 일찍 일어나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기 위해서 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일찍일어나는 습관은 참 좋은거 같습니다. 일어날때 잠시 악마의 속삭임을 떨쳐내기 힘들었지만 오늘도 나와의 싸움에서 작은 승리를 시작으로 달려 나갑니다. 기온은 영상 7도 정도이고 해가 없어 서늘 하였지만 새로 발맞추는 하이페리온맥스 덕에 금새 몸은 달구어집니다. 생각 이상의 반발력을 보여주며 달리기 이외의 생각을 할 수 없게 나를 이끌어주었습니다. 생김새는 하이페리온 엘리트2와 비슷한 모습이였고 발 사이즈가 255인 관계로 여성.. 더보기
함께 수다달리기를 하였던 친구의 합격을 기원 합니다. 23/04/22 07:37 토요일 오전 달리기 23/04/22 07:37 여유롭게 스트레칭을 하고 달려나가려 할때 수다런 요청이 있어 약속을 정하고 시간 맞춰 달려나갑니다. 조금 일찍 출발 하려 약속 장소 까지 5키로 정도를 달려 갑니다. 약간 흐린 기분리지만 춥지 않아 달리기 좋은 날씨 입니다. 오랜만의 만나 수다런 생각에 5키로를 단숨에 달려 갑니다. 곧 만나 서로를 반기며 용인 외대 쪽으로 5키로 달리고 회차하기로 합니다. 용인외대도 오랜만에 달려 보는데 꽃과 나무들이 아름답게 잘 정돈된 모습이였습니다. 그 모습에 감탄하며 잔잔한 업힐을 올라갑니다. 함께 달리기에 쉬지 않고 업힐을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5키로 도착 후 돌아오는 길에 호수를 잠시 감상하고 다시 나머지 5키로를 채웠습니다. 간단하게 음료 한잔을 한 후 수다런은.. 더보기
방구차를 바라보며 어릴적 추억을 회상한 달리기 23/04/21 16:31 금요일 아침 달리기 23/04/21 16:31 몸살로 고생하고 난 뒤 달리기 입니다. 달리기를 시작한 뒤로 감기나 코로나를 걸려본적이 없었습니다. 다만 장염은 겪어봤습니다. 컨디션이 나쁜줄로만 알았지만 몸살이였고 곧 나아지겠지 생각하며 무식하게 버텨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힘들었고 생각으로만 알았던 것들이 옳음을 확인하는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의지만으로 어려운 것들을 확인 하였고 약간 몸이 불편한 상황속에서 나만 힘든것 같은 절망이였습니다. 그 힘든상황은 내가 보는 것들과 사람들 생각도 좋지 않게 부정적으로 보이는 느낌이였습니다. 세상을 즐기고 아름답게 바라보기 위해서는 나부터 행복하여야 하는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완벽하게 컨디션 회복을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시금 .. 더보기
컨디션 회복을 느꼇던 달리기 23/04/21 06:54 금요일 오전 달리기 23/04/21 06:54 2-3일 정도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점차 좋아짐을 느낀 달리기 입니다. 자기관리는 역시나 중요하다 생각 됩니다. 불금인 만큼 아침부터 불태우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14도 브룩스:) 쇼츠, 반팔티, 양말, 모자, 오로라오검왼핑(누적 : 106km) 컨디션은 중요하다 러닝 오후엔 맑음이다 러닝 더보기
4월 누적 400km 달성한 달리기 23/04/20 06:50 목요일 아침 달리기 23/04/20 06:50 4월 누적 400km 달성한 달리기 입니다. 날이 흐려 비가 오나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달려나갑니다. 흐리기만 하고 비가 오지 않을거 같았습니다. 서늘한 날씨지만 기온은 생각보다 높아 외투 하나를 등에 짊어지고 달려봅니다. 1-2키로 정도 지나니 땀이 나기 시작하여 서늘함은 사라져 갑니다. 어디선가 페이스와 달리기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 보았는데 일정부분 공감하는 내용이 있어 페이스를 신경 쓰지 않고 달려 봅니다. 잠깐씩 보게되는 페이스는 생각보다 빨랐고 의도적으로 늦춰 보며 달립니다. 오래 달리는 근육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달려 봅니다. 숨쉬는 것도 편안해지고 주변도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겨납니다. 5키로 정도 달리니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 하여.. 더보기
날이 좋아서 달리기 좋았습니다. 23/04/19 18:05 수요일 오후 달리기 23/04/19 18:05km 하루종일 날씨가 좋았던 날 달리기 입니다. 아침부터 구름한점 없이 따뜻하다 못해 다소 덥기 까지 한 날씨는 오후내네 지속되었고 퇴근 무렵 달리기 시작하려 할때 해가 넘어가면서 달리기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달리지 못하면서 24시간 이상 온전히 휴식을 하니 몸 상태는 제법 좋았습니다. 그 덕에 따뜻한 날씨를 즐기며 달려 나갑니다. 달리면서 브룩스에서 진행하는 싱가포르 마라톤 대회 참가관련에 대한 생각을 해봅니다. 공감대 맞는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할 설레임과 3박 5일 동안 원없이 싱가포르를 달릴수 있다니 꿈같은 일입니다. 그 날이 어서오길 기대해 봅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 좋은 인연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 곧 도착한 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 더보기
브룩스 팝업 방문한 달리기 23/04/18 16:22 화요일 오후 달리기 23/04/18 16:22 브룩스 팝업 방문한 달리기 입니다. 성수동에 위치한 회사에서 부터 거리는 약 10km인것을 보고는 달려 가고자 계획하였습니다. 오전부터 나빴던 날씨는 다행이도 점점 좋아지면서 업무하는 동안 설레였습니다. 16시에 업무를 마무리 하고 내가 좋아하는 브룩스 러닝 제품군을 착용하고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비가 내린지 얼마 되지 않은 터라 걱정하였던 주로 상태는 어느새 내리쬐는 햇빛으로 잘 말라 있어 달리기 좋았습니다. 성수동 아즈니섬을 시작으로 청계천을 지나 한강진역 으로 나와 한남동 남산 아래에 위치한 목적지 까지 여유롭게 달리는 기분은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내 집처럼 편안하였습니다. 곧 도착한 목적지에서 숨을 고르고 있는데 파주 아울렛 매장에서 만나뵈었던 점장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