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oksrunningkr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식전 중랑천과 성수대교 달리기 23/03/08 17:06 수요일 오후 달리기 23/03/08 17:06 조금 후에 있을 회식전 달리기 입니다. 달리기를 하지 않았을때에는 회사와 집의 먼 거리가 불만 이였습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부터는 한강을 자연스럽게 달릴수 있기에 그 먼거리가 감사하게 느껴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코스는 중랑천에서 시작하여 성수대교에서 회차하기 입니다. 거리는 10키로 정도입니다. 하루종일 일기예보에 조마조마 하였지만 운좋게도 달리는 동안은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비 올것에 대한 고민을 나만 하였나 싶을 정도로 산책, 달리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비를 머뭄고 있는 대기 상태여서 그런지 매우 습하였고 땀이 많이 흘러 내립니다. 싱글렛을 입고 달리는것이 눈치 보였지만 내리는 땀에 탁월한 선택이였다 생각하게 됩니다. 매일 보던 집근.. 더보기 뭉게구름을 바라보며 골목길을 순찰한 미라클 모닝 달리기 23/03/08 04:18 더보기 23년 싱글렛 첫 게시한 달리기 23/03/07 16:31 화요일 오후 달리기 23/03/07 16:31 새로운 브룩스 싱글렛과 함께한 달리기 입니다. 기온 상승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퇴근 무렵 18도 까지 올라갑니다. 생각해보니 작년 마라톤 대회때는 이보다 더 낮은 온도 였습니다. 지난 2월달에 미리 구매해두었던 브룩스 싱글렛을 이제서야 착용하고 달려나갑니다. 밖을나서자 바람이 불어옵니다. 따뜻한 바람입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상쾌해 합니다. 한층더 기분이 좋아진데에는 하이페리온엘리트2 덕도 있습니다. 제가 소유한 제품군중 유일한 카본레이싱 러닝화 입니다. 대회때 혹은 기분낼때 착용하곤 하고 있습니다. 카본화는 반발력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에 평소들이는 힘 대비 빠른 페이스를 가져갈수 있는 이점이있습니다. 그 덕을 정말 오랜만에 즐기니 달리기의 재미마져 느껴집.. 더보기 오랜만이야 트레일러닝화 칼데라6 23/03/07 04:55 화요일 오전 달리기 23/06/07 04:55 재택근무하는날 오랜만에 칼데라와 함께 한 달리기 입니다. 지난 겨울 극심한 추위와 눈길에 트레일러닝화의 특징중 두터운 겉면과 탁월한 접지를 활용하였던 때가 생각났기에 착용하고 달려 나갑니다. 바닥에 닿자 마자 안전감이 느껴집니다. 러닝화바닥에서 눈밭의 그리움도 느껴집니다. 조만간 뒷동산이라도 올라가 달려야겠습니다. 잘 정돈된 산책로를 달리는 기분도 좋지만 거친 산도 달리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드는 아침 달리기입니다. 재택의 여유와 재택임에도 평일 평소처럼 일어나 아침에 달리니 평소보다 더 큰 성취감으로 하루를 시작 함을 감사하고 기대하며 달리기를 마무리 합니다. 영상 4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하프집업, 바람막이, 칼데라6블랙(누적 : 23.. 더보기 답답한 버스에서 내려 시원한 퇴근 달리기 23/03/06 19:14 월요일 오후 달리기 23/03/06 19:14 말끔하게 업무를 마치고 퇴근 달리기 입니다. 여덜시 출근 하는 저는 보통 오후 다섯시 퇴근을 합니다. 개발자 인 저는 퇴근 무렵에 작성중인 코드의 결함을 발견하고는 잠시 망설임 후에 말끔하게 개선하고 퇴근 합니다. 그렇기에 행복한 달리기로 이어집니다. 버스에서 내렸을때 온도는 영상 10도를 가르켰지만 체감은 좀 더 추운 기분 이였습니다. 벗었던 아노락을 다시 입었습니다. 주말을 잘 보내고 난 후의 출근 그리고 퇴근 달리기는 새로운 느낌의 달리기가 되곤 합니다. 퇴근이 한창인 도로의 차들 옆으로 달리며 공원에 곧 도착 합니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저녁 산책을 즐기는 활기찬 모습이였습니다. 슬슬 힘이 빠질때 란 러너 분이 제앞으로 달려 나갑니다. 잘됫다 싶어 적.. 더보기 산책로 운동기구가 홀로 움직이는 줄 알고 놀랐던 미라클 모닝 달리기 23/03/06 04:25 월요일 오전 달리기 23/03/06 4:25 꿈에서 달리는 꿈을 꾸다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때 시간은 3:40분 20분정도 다시 잠을 청합니다. 그 20분이 2시간 처럼 길게 느껴졌습니다. 각성한듯 상쾌한듯 일어나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달리기를 시작 합니다. 지난주와 다르게 산책로에는 산책하는 어르신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또렷한 정신에 심심함을 느끼고는 풀숲에 숨어잇을지 모를 고라니를 찾아보지만 고라니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용인 방향 5키로 지점애서 회차를 하고 산책로 옆 운동기구의 움직임을 보고 놀랍니다. 에어팟으로 주변 소음을 못들었던터라 그곳에서 운동중인 어르신을 보고 놀란것이였습니다. 그 이후로 산책을 나온 어르신 3분을 더 마주 하였고 뭔지 모를 안도감을 느끼며 달리기를.. 더보기 브룩스 오로라 덕에 미세먼지에도 즐거웠던 달리기 23/03/05 06:46 일요일 오전 달리기 23/03/05 06:46 뿌연 하늘이 안개 인가 미세 먼지 인가 헷갈려 하며 달려 나갑니다. 어제알게된 브룩스 오로라 착용후기를 이벤트에 참여 할겸 오로라를 착용 합니다. 오른쪽은 블랙 색상 왼쪽은 핑크 색상으로 착용 하였습니다. 몇일전에 느꼈던 달을 달리는 기분을 다시 느끼니 미세먼지속에서도 즐거운 달리기가 됩니다. 주말이되면 1회 가능한 달리기로 힘들기도 하고 지루할때도 있을법한 20km 주행 거리이지만 오늘만큼은 오로라와 함께 즐기는 덕에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달리는 막바지에 하천을 바라보며 차박을 즐기는 차를 보았는데 주말과 여유에 잘 어울리는 모습이였고 전날 밤 하늘을 보며 차박을 즐기는 상상을 해보며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또 돌아오는 길에 지역 마라톤 클럽의연습을 .. 더보기 3월 100km 달성한 달기기 23/03/04 07:35 토요일 오전 달리기 23/03/04 07:35 3월 누적 100km 달성한 달리기 입니다. 수요일의 공휴일 덕으로 주말이 빠르게 다가왔습니다. 매주 수요일이 휴일이였음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며 달려 나갑니다. 여유로운 주말은 잠을 좀 더 자고 일어나 밝은 시간대에 달릴수 있게 해주고 있어 행복합니다. 이미 주로와 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산책도 즐기고 달리기와 자전거도 즐기고 있었습니다. 공원 한켠에 자리잡은 파크골프장도 운동하는 어르신들로 붐비었습니다. 여기저기 보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게 달리기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10키로 정도 달린 곳에서 편의점표 뜨아 한잔을 하며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집으로 회차를 하였습니다. 돌아올 적에 레깅스가 답답하여 레깅스를 벗고 쇼츠만으로 달렸는데 급격하게 기..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