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페리온템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달리기:) 그늘 찾아 달린 달리기 22/07/03 08:20 일요일 오전 달리기 22/07/03 08:20 잠을 충분히 자고 달려 나갑니다. 전날 03시 넘어 달리고 난 후 달리는거라 24시간 넘게 쉬고 달리는 달리기 입니다. 덥다기보다 뜨거운 날씨였고 본능적으로 그늘을 찾아 달리게 됩니다. 하천에는 동네 아이들 몇몇이 물장구를 치고 있었습니다. 어릴때 하천에서 물놀이 하는건 문제될게 없는 일이였지만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어여 돌아가 딸아이와 물놀이 해야겠다 생각하고 달리기를 마무리 해봅니다. 더운날씨 주의하여야겠습니다. 남은 주말도 불태우시길 바랍니다❤️ 영상 28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하이페리온블루(누적 : 66km) 오 정말 덥다 뜨겁다 러닝 테라스 풀장에서 더위 날리자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첫 LSD를 함께한 달리기 22/07/02 00:06 토요일 야간 달리기 22/07/02 00:06 첫 30KM LSD함께한 영광스러운 달리기 입니다.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고 알게된 인연인데 항상 제 입장에서 헤아려 주시는 형님의 첫 경험을 함께 하여 즐거웠습니다. 저도 하고 싶었던 에버랜드 왕복 이였답니다. 집에서 편도 15KM이기에 돌아오면 30KM이였지만 마지막 업힐 구간을 오르고 내려 오려 할때 버스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항상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함께해서 가능하였던 완주 였습니다. 힘드셨을텐데 완주 하셔서 축하드리고 멋지십니다. 또 함께 LSD를 하자고 제안 주셔서 영광이였습니다. 때로는 혼자보다 함께해서 가능한 일들도 있습니다. 오늘 그걸 느끼는 달리기였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23도 브룩스:) 반.. 더보기 매일달리기:) 기대되는 7월의 첫날 달리기 22/07/01 04:07 금요일 오전 달리기 22/07/01 04:07 22년도의 반이 지나고 남은 반이 시작되는 아침의 달리기 입니다. 지난날의 비가 언제 내렸냐는 듯 조용함으로 시작 합니다. 아직 하천 주변의 산책로로 달리기에는 무리였습니다. 중간 중간 잠긴 정도는 아니였지만 물웅덩이가 있어 러닝화가 젖기 쉽상인 모습이였습니다. 우중 달리기를 즐기고는 있지만 막상 안젖을수 있는 상황이 되니 까치 발로 웅덩이들을 피해 달리게 됩니다. 달려 나갈때 영상 촬영을 하다 화들짝 놀라는 일이 있었는데 이시간에 산책하고 돌아오시는 어르신을 마주 할 줄은 상상도 못하였습니다. 7월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행복하고 설레이는 금요일 7월1일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22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하.. 더보기 매일달리기:) 5번째 하이페리온템포와 데이트한 달리기 22/06/28 18:12 화요일 오후 달리기 22/06/28 18:12 재택 근무는 때로는 일상과 일과의 경계가 애매모호 하기도 합니다. 이 경계를 적절하게 분리 시켜주어야 하는데 참 쉽지 않은 부분 입니다. 얼추 마무리 하고 생각 정리를 하고자 달려 나가봅니다. 일기예보가 무색하게 비가 오지 않아 중고나라에서 구매한 하이페리온템포블루를 착용해봅니다. 중고지만 몇키로 달리지 않은 친구라 제법 새로이 산 기분 입니다. 생각보다 편안하게 속도가 빨라집니다. 제게는 5번째 템포 모델인데 처음 착용하는 기분이 들정도로 착화감과 반반력이 좋았습니다. 아직 비는 오지 않았지만 하천 으로 내려가는 길가에는 위험을 미리 알리기는 경고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내려가 달리고 싶었지만 참아봅니다. 다행이도 제가 달리는 하천의 주로는 물가와 물가를 감.. 더보기 매일달리기:) 여유를 찾게 해준 달리기 22/06/28 07:37 화요일 오전 달리기 22/06/28 07:37 세상에나 일어나고 보니 7시가 지난 시간이였습니다. 그 반동으로 달려 나갑니다. 기온은 높았고 바람도 제법 불어 옵니다. 간밤에 새벽까지 업무를 하다 알람을 무의식중에 끄고 말았나봅니다. 마음이 급하였지만 달리면서 차차 안정을 찾아갑니다. 달리면서 제게 온 변화중 하나는 여유 인거 같습니다. 조급하고 성급한 성격이지만 달리기로 조금의 여유를 갖게 되었답니다. 목표치인 10키로를 채우고 출근시간을 조금 늦춰 봅니다. 영상 25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양말, 모자, 하이페리온템포블랙(누적 : 451km) 세상에나 늦잠을 자다니 러닝 달리기로 되찾은 여유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무신사야림의 옛추억을 회상한 달리기 22/06/26 06:53 일요일 아침 달리기 22/06/26 06:53 어제밤 일기 예보에는 비가 있었지만 내리지 않아 새로 중고x라에서 구매한 하이페리온템포 블루 색상을 착용하고 달려 나갑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자주 마주치던 형님과 수다런을 하게되었고 그 동시에 동생크루 분들이 저 멀리서 달려 오면서 인사를 나누며 반가운 달리기를 시작하였습니다. 6키로 정도 지점에서 수다런이 끝이나고 일요일 기분 내고자 트랙으로 가서 한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회차 하려다 어릴적 추억이 깃든 시내로 발을 돌려 달렸습니다. 아직 문열지 않은 상가들과 판매 준비를 시작하는 시장을 지나면서 달리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지막 영상은 산책로 터줏대감 고양이 인데 아침 단장 하는 모습을 멍 때리며 즐감 하였습니다.😸 영상 25도.. 더보기 매일달리기:) 여름철 보양음식 생각에 황홀하였던 달리기 22/06/23 04:03 목요일 아침 달리기 22/06/23 04:03 장마전 미라클 모닝 달리기 입니다. 오늘 오후 부터 내린다고 합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달릴때 땀이 많이 났습니다. 내땀인지 공기중의 수중기가 몸에 달라 붙은건지 햇갈렸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시작 될텐데 보양 음식도 잘챙겨 먹어야겠습니다. 준주말권 목요일 아침부터 즐기시길 바래봅니디.🙏 영상 21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하이페리온템포블랙(누적 : 441km) 보양음식 상상에 황홀하였던 러닝 곧 내릴 장마비 전 러닝 더보기 매일달리기:) NRC기준 8000km달성 한 달리기 22/06/21 06:00 수요일 아침 달리기 22/06/22 06:00 NRC 기준 8,000km 달성한 달리기 입니다. 달리기를 시작한지 2년차가 되어 아직 러너라고 하기에는 구력이 부족하다 생각이 듭니다. 우연찮게 달리기를 접하고 일상의 많은 부분들이 변하는것이 신기할 따름 입니다. 달리기를 일상속에 녹여야 시간이되면 밥먹듯이 자연스럽게 행해진다 생각하여 출근전 퇴근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장의 목표는 NRC의 볼트 레벨이란게 있는데 그때까지 달리기를 이어 가는 것이고 그 이후의 목표는 달리면서 생각해보려 합니다. 항상 부상조심하며 달리기를 즐겨야 하겠습니다.😎 영상 22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하이페리온템포화이트(누적 : 455km) 볼트 아직 멀었다 러닝 밥먹는것처럼 자연스럽게 하자 러닝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