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라6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달리기:) 시차적응 달리기 22/12/21 15:04 수요일 오후 달리기 22/12/21 15:04 한국 시차 적응 달리기입니다. 해외여행 몇일다녀왔습니다. 따뜻한 곳이였기에 즐겼음에도 먼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오늘 한국으로 오면서 그 아쉬움이 무엇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겨울과 크리스마스엔 역시나 눈이 함께 할때 멋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국으로 돌아오고 나의집으로 오고나니 겨울겨울한 모습에 일상의 소중함을 새삼 느낄수 있었습니다. 새하얀 눈길을 밟으며 달리고 눈사람을 마주하니 지금이순간 행복함에 감사할수 있었습니다. 곧 시간이 지나 일상이 익숙해질때면 고맙고 감사한줄 모를수도 있습니다. 그건 그때 고민해야겠습니다. 중요한것은 지금 이순간이 제게는 행복합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영하 3도 브룩그:)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 더보기 매일달리기:) 나트랑 칸호이섬 정복한 달리기 22/12/19 06:14 월요일 아침 달리기 22/12/19 06:14 베트남 칸호이섬 두번째 날 아침 달리기 입니다. 어제 탐방한 곳 반대 반향으로 달려봅니다. 챙겨온 러닝화 6켤레 중 3번째 러닝화로 선택된 행운의 러닝화는 트레일러닝화 칼데라6 입니다. 포장도로 이지만 업힐과 다운힐이 많은 주로 상태에서 어떤 느낌일지 기대되는 달리기 입니다. 초반부터 업힐의 연속 입니다. 어제보다 밝은 시간대 이고 적응된 주로에 안전한 달리기이기에 더 신이나고 즐겁습니다. 강한 업힐의 보상으로 잔잔하게 길게 다운힐을 이어갑니다. 미지의 새로운 왕국이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궁금증으로 달려가봅니다. 더 달리고 더 달리다 보니 어딘가 이상합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 곳이라고 생각하고 보니 한바퀴를 돌고 있었습니다. 어제와 반대로 달리며 새로.. 더보기 매일달리기:) 트레일러닝화 칼데라6 눈밭 LSD 30km 달리기 22/12/17 00:00 토요일 새벽 달리기 22/12/17 00:00 여행가는날 새벽 달리기 입니다. 오후 비행기로 휴가를 떠납니다. 오전 시간대에 정신이 없을 것을 예상하여 미리 달려봅니다. 자정 시간대는 바람도 적고 기온도 새벽시간대에 비해 상황이 더 좋은듯 합니다. 학교 앞 도로가 한산한 틈을 타 평소 해보고 싶었던 속도 측정을 해봅니다. 잠시였지만 최대 18키로 속도가 찍혔습니다.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도로가의 눈은 녹았지만 인도와 산책로에는 눈이 그대로 쌓여 있었습니다. 언제나 주의해야겠습니다. 여행을 함께가는 구성원은 이웃 5가족 16명의 인원입니다. 친구도 아닌 이웃과 여행을 그것도 해외로 가는게 참 진기하고 신기한 일입니다. 그만큼 감사하는 인연이기도 합니다. 여행지에서도 달리기를 할 예정인데 3일인데 러닝화는.. 더보기 매일달리기:) 눈밭달리기에 적합한 러닝화는 트레일러닝화 입니다. 22/12/15 17:08 목요일 저녁 달리기 22/12/15 17:08 눈밭 달리기는 일반적인 로드용 러닝화는 많이 미끄러울수 있습니다. 트레일러닝화는 미끄러움을 최소화 할수 있어 해법이 되곤 합니다. 지난 겨울에 경험을 토대로 눈내린 오후에 트레일러닝화 칼데라를 착용하고 달려 나갑니다. 눈은 생각보다 많이 쌓여 있었습니다. 눈밑이 어떤 상태인지 알수 없어 한발한발 내딛을때마다 주의하여야합니다. (부상을 당하는데는 한발자국이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생소한 주로보다는 잘아는 주로를 선택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제 경우는 매일 같은 곳을 아침 저녁으로 달리다 보니 어디가 물이 잘고이고 어디가 미끄러운지 안전한지 조금은 알수 있어 위험구간은 피할수 있었습니다.(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트레일러닝화가 러닝화중 눈밭 눈길로 적합하지만 .. 더보기 매일달리기:) 매일 달리기 500일 달성한 달리기 - 나는 나를 존경한다 22/12/14 06:08 수요일 아침 달리기 22/12/14 06:08 매일달리기 500일 달성 한 달리기 입니다. 공교롭게도 올해 가장 추운날이기도 하였습니다. 달리러 나가기전 부터 설레였지만 선뜻 나서기가 어려웠습니다. 매일 달리고 있지만 매일 매일이 고비 인것은 틀림없는 사실 입니다. 큰 마음을 먹고 빙판이나 눈 밭일 것으로 예상 되는 만큼 오랜만에 칼데라6을 착용하고 매서운 한파를 대비하고자 다이소 우의를 착용하고 달려 나갑니다. 생각보다 추운 기분은 덜 하였습니다. 조금더 달리고 회차를 하려는데 바람을 등지고 달리느냐고 덜 하였던 추위였습니다. 바람은 거셌고 몸이 휘청 하기도 하였습니다. 중간 중간 손을 꺼내 영상과 사진 촬영을 하고 나면 손이 시려와 괴롭기 까지 하였습니다. 힘겹지만 왠지 모를 즐거움이 샘솟기 시작 하.. 더보기 매일달리기:) 못참고 달려간 뒷동산 달리기 22/08/19 06:10 금요일 오전 달리기 22/08/19 06:10 어제 배송완료된 브룩스 트레일 러닝 제품군 칼데라6을 착용하고 산책로로 달려 나가봅니다. 산이 아닌 산책로로 나간 이유는 그냥이였습니다. 곧 추워지면 눈이 내릴텐데 그때도 트레일러닝화를 착용하곤 합니다. 지금 제가 보유한 트레일러닝화는 캐스캐디아16, 칼데라6 2족인데 이번 친구는 브룩스 국내 사정상 구매가 어려울 것을 예상해 일단 구매하고 보았습니다. 트레일 러닝화다 보니 일반 주로에서 달리는데는 적합하진 않았으나 특유의 안정성을 느끼기엔 충분하고 즐거웠습니다. 주로의 딱딱한 부분보다 흙이 있는 부분들을 골라 달려보니 역시 칼데라구나 싶었고 이내 아쉬움이 남아 뒷동산으로 방향을 틀어 달립니다. 집으로 들어와 트레일러닝 조끼와 스틱을 갖고 뒷동산으로 달려 나.. 더보기 매일달리기:) 산 달리고 싶어 달린 산행 달리기 22/07/07 12:31 목요일 점심 달리기 22/07/07 12:31 산행을 하고 싶어 고민 끝에 달려 나갑니다. 날씨가 흐렸지만 시작과 동시에 땀으로 온몸이 젖어 버립니다. 산을 오를 수록 사람이 겸손해진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정말 겸손해 지는 기분입니다. 오를 수록 힘듭니다. 힘든속에서 쾌감도 듭니다. 중간중간에 불어주는 바람은 행복 그 자체입니다. 기여코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잠시 한숨을 깊게 쉬고 다시 회차 합니다. 점심시간 때에 달리기는 여유는 없지만 여유 있는 시간대의 달리기와는 다른 긴박감으로 다른 재미를 주는 기분 입니다. 돌아와서 빠르게 샤워를 하고는 오후 업무를 이어 갑니다. 영상 31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칼데라6(누적 : 42km) 기타:) 기분내기 브룩스 트레일러닝백, 기분내기 등산 .. 더보기 매일달리기:) 할수 있을때 하는게 옳다 달리기 22/06/24 17:01 금요일 오후 달리기 22/06/24 17:01 오후 에는 비가 오지 않고 해도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산행을 할까 말까 고민 하다가 갈수 있을때 가기로 합니다. 칼데라 오랜만에 신어보니 더욱더 쿠션쿠션한 기분입니다. 비오고난 뒤 산행은 처음해보았는데 나름대로의 멋이 있었습니다. 나무와 땅이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선선하고 상쾌하였습니다. 볼때마다 사람이 대단하다 느끼는게 이 가파른 곳에 어떻게 자재들을 나르고 나무 계단을 만들다니 정말 사람의 능력은 위대한거 같습니다. 늘 가던 코스 에서 조금더 가면 약수터가 있다는 이정표를 보고 찾아보았지만 아쉽게도 찾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영상 25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칼데라6(누적 : 36km) 기타 : 트레일 러닝 조끼, 등산 스틱 장..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