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oksrunningkr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달리기:) 산책로 바닥이 미끄러울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3/02/07 04:28 화요일 아침 달리기 23/02/07 04:28 일어나 날씨 체크를 합니다. 아침에는 영하 2도 오후에는 영상 10도 까지 오른다 합니다. 추운 아침 시간에 입었던 외투를 하나 덜 입고 달려 나가봅니다. 확실히 덜 추워졌습니다. 2키로 남짓 달릴 무렵 부터는 땀도 많이 나고 약간의 답답함도 느껴집니다. 퇴근 길 기온을 생각하며 레깅스 착용을 고민 합니다. 지난 몇일간 허벅지와 종아리에 데미지가 있어 알이 배겼었는데 오늘은 많이 좋아져 달리기가 가벼워 집니다. 달리기시 위험한 것은 부상이고 중요한것은 회복 입니다. 부상중에서도 근육통보다 인대 관절 연골은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 합니다. 달리고 난 뒤 불편한 곳이 있다면 꼭 해결 해 주어야 달리기를 안전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산책로 바닥은 약간의 물기.. 더보기 매일달리기:) 루틴이 되어버린 나의 달리기 23/02/06 17:01 월요일 오후 달리기 23/02/06 17:01 퇴근한다. 달려나간다. 이제 어느정도 루틴이 된거 같습니다. 재택근무를 하면 퇴근 달리기시에 해를 볼수 있어 좋습니다. 출근할때와 다른 재미를 주어 감사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만약 다 마무리 못지은 회사 업무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우선 정시 퇴근을 하고 달리면서 고민해봅니가. 그리고는 돌아와 마무리를 합니다. 이전에는 하고픈일이 있었더라도 퇴근하지 않고 해결한뒤에 하고픈일들을 하였습니다. 허나 그때마다 먼가 하나씩 잘못 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세상 모두에게 정해진 하루은 24시간이기에 좀 더 효율적으로 서용해야 합나다. 그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가 때문에 정답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영상 7도 브룩스:) 버프, 반팔, 모자, 하프집업,.. 더보기 매일달리기:) 주말과 평일을 가르는 달리기 23/02/06 05:01 월요일 아침 달리기 23/02/06 05:01 다시 시작하는 한주의 시작 월요일 아침 달리기 입니다. 월요병을 이겨 내는 일은 참 어렵습니다. 주말에 먹고 즐길수록 더 어렵습니다. 주말과 월요일의 경계를 가르기에 아침 달리기 루틴은 큰 몫을 해주곤 합니다. 피곤 한 몸을 이끌고 나와 천천히라도 달리자는 힘들지만 마음만은 가볍게 나옵니다. 1키로 또 1키로 어느새 3키로 5키로가 되면서 점점 의식이 돌아오고 지난 금요일에 이어 시작할 업무들과 할일들을 정리해봅니다. 달리다 잠시 멈춰 경강선 기차가 지나가길 바라는 순간 기차가 나타납니다. 이런 작은 재미가 곧 작은 행복이 되어 오늘 아침에도 달리기를 이어가길 잘하였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온은 영하 3도 어제보다 상승하였고 가시거리는 나쁘지 않았으나 안.. 더보기 매일달리기:) 급작스럽게 이동한 별내에서 달리기 23/02/05 05:16 일요일 오전 달리기 23/02/05 05:16 갑작 스럽게 어제 밤에 와이프 지인 집으로 오게되었습니다. 그 곳은 별내입니다. 매일 같은 곳을 달리는 저에게 갑작 스러운 여행은 그저 행복 입니다. 달리기에 필요한 물품들을 능숙하게 챙겨 왔기에 별내에서도 본능적으로 일어나 달려 나갑니다. 앞으로 달리니 이마트가 나오고 길이 끊기는 듯 하여 회차 하고 도로변으로 달리니 별내 천마정을 지나 달립니다. 언젠가 한번쯤 가보고싶은 곳입니다. 그렇게 반대편으로 달리니 카페 커리가 보이고 좀 더 정돈되고 예쁜 산책로로 달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이 곳 별내 에도 산책하는 분들이 종종 보였고 달리기 막바지에는 러너 한분이 저 멀리서 달려 나가고 계셨습니다. 오랜만에 달려본 별내 천 은 2년 전보다 더 정.. 더보기 매일달리기:) 2월 누적 100km 달성한 분식급수 달리기 23/02/04 07:01 토요일 아침 달리기 23/02/04 07:01 2월 누적 100km 달성한 달리기 입니다. 이번 2월은 28일까지 있습니다. 생각한 마일리지 목표가 있다면 적절히 잘 분배 하여야 합니다. 겸사 겸사 장거리를 달려 봅니다. 제법 낮은 온도에서 시작한 달리기는 시간이 갈수록 기온이 상승 하였지만 좀처럼 해가 나오지 않아 서늘 하였습니다. 잠시 해가 나오면 따뜻 함에 행복해 집니다. 살짝 어두울 때 나온 터라 가방에 선그라스를 지참 합니다. 어느정도 밝아짐에 따라 선그라스를 착용하고 달려줍니다. 먼가 다른 느낌의 달리기가 되어 줍니다. 산책로에는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달리기를 즐기고 있었고 나 처럼 홀로 달리거나 친구와 함께 나온 분들도 보여 활기찬 주말 아침이였습니다. 달리기를 하지 않았을때는 몰랐을 소중한.. 더보기 매일달리기:) 맞바람을 마주 하는 자세 23/02/03 17:11 금요일 오후 달리기 23/02/03 17:11 정시 퇴근을 합니다. 달려 나갑니다. 업무와 일상의 경계를 나누는 행동입니다. 오늘은 약속이 있어 좀 더 자연스럽게 달려 나갑니다. 이번 겨울이 끝나가는게 느껴집니다. 해가 전보다 길어져감을 알기 때문입니다. 제 속도는 변함이 없는데 해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처음 달려나갈때 4키로 정도 맞바람에 놀랐습니다. 맞바람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에 빠졌고 해답을 찾지 못할때쯤 달리는 방향이 바뀝니다. 그때 해답을 찾았습니다. 맞바람을 이기는 방법은 맞바람과 같은 방향으로 달리는 것입니다. 이는 다소 억지일수 있겠으나 바람의 속도와 같아 진다면 바람이 불지 않을때보다 편안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영상 2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버프,.. 더보기 매일달리기:) 늦잠의 반동으로 달려나간 불타오르는 금요일 달리기 23/02/03 07:09 금요일 오전 달리기 23/02/03 07:09 생일이였던 2/2일 자정까지 기다렸다 잠든 후 알람을 무의식이 꺼버리고는 그 무의식에 놀라 깨어납니다. 시간을 보니 7시가 거의 다되어 갔지만 이상하게도 여유로웠습니다. 그 여유로움에 감사하며 감사하는 반동으로 달려 나갑니다. 이미 많이 밝아진 세상과 출근길에 나선 사람들을 보며 역으로 아침 달리기를 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피곤한 출근길로 보이던 사람들의 표정은 불금이란 행복한 표정으로 느껴져 기분이 좋아집니다. 늦잠에서도 여유를 갖을 수 있는 여건이 있는 나의 삶에 감사를 여기며 달리기를 마무리 합니다. 영하 5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버프, 져지, 아노락, 글리세린20핑크(누적 : 110km) 불타오르는 금요일 러닝 흐리지만 밝아보이.. 더보기 매일달리기:) 울릉도 트레일러닝 응원 달리기 23/02/02 17:02 목요일 오후 달리기 23/02/02 17:02 모든게 즐겁게 느껴진 하루에 노을까지 더해지니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하루종일 SNS와 네이버카페 지인 직장동료 축하를 받았습니다. 작년에도 받아왔던 생일날의 당연함이였지만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자축런을 3번째 해왔지만 오늘 유독 다른 느낌이였던 이유는 내가 나를 축하한다는 사실이 아닌 내가 바라본 나를 축하 하였다 생각합니다. 퇴근 달리기시 착용한 러닝화는 트레일러닝화 칼데라6입니다. 러닝화 선택에는 이유가 있었는데 브룩스 굿즈가 주어지는 트레일러닝 대회를 응원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2월 5일 울릉도 트레일러닝 이 열립니다. 함께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함이 아쉽기만 합니다.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완주를 응원 드립니다. 영하 2도 브룩스:)..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5 다음